생각수학 1031 초등 3-2 - 2013년용
시매쓰수학연구소 지음 / 시매쓰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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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수학 1031 어떤교재일까
한번을 배워도 깊고 정확하게. 스스로 탐구하며 이해하는 자기주도 학습.
딱 제가 원하던 스타일의 교재입니다
 


 
생각하는 힘을 통한 탄탄한 개념학습, 초등수학 기본서
생각수학 1031 좋은 교재라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으나
직접 활용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1학기가 거의 끝나고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지금
2학기 선행교재로 어떤 걸 선택할까 하다가 생각수학 1031 만나게 되었습니다.
 








 
 생각수학1031는 난이도에 따른 코너구성이 아닌
학습목표에 따른 코너 구성이라고 합니다.
개념이해는 물론 초등수학에서 다져야 하는
수학적 핵심역량의 신장까지도 고려한 초등수학 기본서입니다.
개념과 원리의 이해로 [생각열기] [탐구활동] [생각정리하기]
개념과 원리의 적용과 활용 [내손에 잡혀라 유형]
수학적 표현력과 의사소통 능력 [논리를 풀어라 서술형]
수학적 문제해결력 [전략을 펼쳐라 문제해결]
학교시험대비 [실력을 뽐내라 단원평가]
학습목표에 따른 코너구성대로 따라가다보면
하나의 단원 전체가 빈틈없이 완벽하게 정리될 듯 합니다.
 
 

 

 
본책의 뒷부분에 함께 들어있는 해답및해설집.
책의 내용 그대로의 모양으로 상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책의 옆면을 보면 해답지는 노랗게 보이는 부분이 해답 및 해설집입니다.
해답지의 분량도 튼실하니 믿음직스럽네요. 하하
여름방학동안 3학년 2학기 수학 선행은
생각수학 1031로 확실히 해보렵니다.
요즘 3학년 수영수업으로 일주일에 세번을 학교밖 수영장으로 나가고 있고
방학식 전에 수행평가 마무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서
아직 딸아이는 생각수학 1031 펼쳐 보지 못하고 있네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노란색 표지의 생각수학1031 너무 좋아할 거라 생각해요
3학년 2학기 수학도 생각수학1031와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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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자습서 세트 6-2 - 전4권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우공비 자습서 세트 2013년-2 4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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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다가옵니다.
 여름방학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만나게 되는 2학기 우공비 자습서 세트
내년이면 중학생, 이제 마지막 초등학교 한학기를 우공비 자습서 세트와 함께 합니다.
 


 

 
 
와우~ 우공비 자습서 전4권세트 구성이 정말 푸짐합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4권의 본책 뿐만 아니라
 5분쪽지시험+스스로학습 / 계산비법책 / 학습브로마이드3종 과
 인터넷서점구매자에 한해 증정되는 우공비공부달력 까지
 사진으로 찍어놓으니 더 푸짐해보이더라구요.



 
학습브로마이드 3종 세트는
이미지로 배우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속담 이야기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 과학 교과서 속 화산 이야기
이미지로 개념잡는 초등 사회 교과서 속 한국사
요렇게 3가지 랍니다.
학년 구분없이 아이들 방에 붙여 놓고
오며가며 한번씩 들여다보면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는 알찬 내용들이네요.
 




우공비공부달력 1학기때도 유용했었는데
2학기 공부달력으로 공부하는 습관 다잡아봐야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계산비법책 요것은 따로 학습지나 연산문제집 준비할 필요없이
계산력을 높여 줄수 있는 완소 아이템이네요.
5분쪽지시험 + 스스로학습. 위로 넘기면서
매일매일 예습복습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알찬 부록입니다.
 
 
2학기때도 우공비자습서 세트로 열심히~~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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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원리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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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이론이야기>
이 책은 아인슈타인박사가 한국에 와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9일간의 수업을 통해
상대성이론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아인슈타인박사는 학생들과 함께 아주 간단한 일상속의 실험을 통해
그 유명한 상대성이론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번째수업 속력이란 무엇일까부터 살펴보면
그냥 속력=거리/시간이라고 그냥 외웠던 기억밖에 없는 엄마도
아인슈타인의 설명과 그림을 따라가면서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구요.
이론상으로는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것. 
오~~  엄마가 젊었을때 유명했던 그 백투더퓨처 라는 공상과학영화가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른 시간여행을 테마로 했었던 거였더라구요.
만일 기차의 속력이 빛의 속력에 거의 가까울정도로 빠르다면
기차 안에 있는 사람의 시간과 기차 밖에 있는 사람의 시간 차이는 더 크게 벌어져
기차안의 사람은 10년 후, 100년 후의 미래로 여행이 가능하다.
는 것이 이론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대요.  저만 새삼스러운거죠? 하하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이론 이야기를 읽노라면
그것의 이론적 근거가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이해가 팍팍~~ ㅎㅎ


 


 

 
아인슈타인의 9일간의 수업이 시작할때마다 
개정된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각 수업마다 연관되는 교과연계표를 삽입해 놓아서
학교 교과 공부할 때 어느 부분에서 필요한 내용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수업마다 ‘만화로 본문 읽기’ 코너를 두어  
각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쉽게 정리할 수 있는데
핵심만 콕 집어놓아서 만화를 보며 깔끔하게 정리가 되더라구요.
게다가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는 본문 사이사이에 
 ‘과학자의 비밀노트’라는 박스로 처리해서 보충 설명해 놓아서 좋았구요.
아인슈타인의 9일간의 수업이 모두 끝나면
지금까지의 이론설명이 모두 들어간 과학동화가 등장합니다.
피터팬이 살고 있는 상대성나라에서는
해적후크의 배에서 쏘아올린 대포알이 너무 빨리 날아오기때문에
그 대포알의 크기가 아주 작게 보여 장난감총알 같답니다.
하지만 움직이는 물체가 작아보이고 무거워진다는 상대성원리에 따르면
그것은 장난감총알이 아니라 무시무시한 대포알이었던거죠.
피터팬과 웬디가 겪게 되는 여러가지 모험이야기속에
상대성원리가 곳곳에 숨어있어
아인슈타인의 9일간의 수업으로 익힌 상대성원리를
과학동화를 통해 완벽하게 정리가 됩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는 여러번 꼼꼼히 읽고
책마다 소개되는 과학원리를 정리해나가다보면
지금 인간세계에 정리되어 알려지고 있는 모든 과학원리가  
한손에 꿰어질 것 같습니다. 
과학에 관심있는 고학년 학생이라면 꼭 읽어야할 책이네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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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세트 - 전15권 이현세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이현세 그림, 강주현.전영신.김기정 글, 구학서.정하현 감수 / 녹색지팡이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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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의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를 무한반복 읽어주었던 우리집 남매를 위해
이번에 이현세의 만화 세계사 넓게 보기 까지 들이게 되었네요.
글로 된 세계사 전집을 한번 주욱 훑고 난 후라 그런지
초등3학년 둘째도 막힘없이 술술 읽어주었습니다.
다른 출판사 다른 작가들이 집필한 책을 번갈아 읽으면서
세계사를 바라보는 여러가지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고
글로 된 책에서 다루지 못했던 역사적인 사건들을
만화에서는 주인공들의 에피소드처럼 지나가게 되니까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보기는 주인공 까치, 엄지, 두산, 동탁이 역사 속으로 들어가
그 당시의 정치와 문화, 생활 등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역사는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사건들의 연속이므로
크고 작은 여러가지 사건들이 서로 영향을 주어
발전하면서 오늘날의 우리삶의 모습이 이렇게 되었구나 알게 해줍니다.
 

 
만화세계사넓게보기 제5권 『중세 유럽과 십자군 전쟁』에서는
게르만 족의 이동과 중세 유럽 세계의 성립부터
백 년 전쟁과 중앙 집권 국가의 등장까지 살펴봅니다.
게르만 족의 대이동으로 시작된 중세 유럽의 서막과
크리스트교로 하나가 된 성과 기사의 시대를 상세히 살펴보면서
오늘날 유럽의 종교와 정치, 문화의 배경을 알 수 있습니다. 
15권마다 앞쪽에서 주인공 소개를 두어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인물들을 한명씩
먼저 만나 본 후 그 인물들이 어떤 사건들속에 등장하는지
책속에서 찾아내는 재미 또한 쏠쏠하네요.
훈족이 몰려오자 게르만족이 서로마제국영토로 밀려내려오고
서로마제국은 멸망하고 게르만족의 시대가 열립니다.
게르만족이 세운 나라중 프랑크왕국이 오랫동안 번성하지만
프랑크왕국의 분열과 바이킹이라 칭하는 노르만족의 침입으로
유럽은 봉건제를 시작하게 되지요.
중세 유럽인들을 하나로 묶었던 크리스트교를 중심으로
중세유럽문화가 발전하게 되었기에
크리스트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튀르크가 점령하자
교회세력을 넓히려는 교황의 속셈까지 보태져
이백년 간 계속되었던 십자군전쟁이 일어납니다.
십자군전쟁의 영향으로 수공업과 상업이 발달하고
중세유럽사회의 장원제가 흔들리면서
교황과 영주의 세력은 약해지고 왕의 힘이 커져
서유럽 여러지역에 중앙집권국가가 나타나게 됩니다.
만화 세계사 넓게보기는 역사적인 사건마다 그 사건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원인을 설명하고
그 사건으로 인해 생기는 영향과 결과를 충분히 밝혀주고 있어
여러번 곱씹어 읽을수록
평면적인 역사가 아닌 입체적인 살아있는 역사를 생생히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다가오는 여름방학에 밖에서 뛰어놀다 들어오는 아이들
씻고 수박먹으면서 보고 또 보고 할 수 있는 만화세트 잘 들인 것 같습니다.
 









 
책 사이사이 [세계사박물관]에서는 꼭 짚고 넘어가야할 역사유물과 역사사건을 정리해주고 있고
책 뒤편 [세계사되집어보기]는 중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옮겨놓은 것처럼 정리해두어
사건을 넓게 펼쳐놓은 만화책을 읽고 사건마다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어지는 [세계사실력다지기]와  [세계사생각펼치기]  는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아이들이 여러번 만화세계사넓게보기를 읽어본 후에
정리하는 차원에서 적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는 세계사연표에서는 세계사상으로 중요한 유물사진과 함께
우리나라 /동아시아 /서아시아아프리카 /유럽아메리카
4곳의 중요사건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좋네요.
만화세계사 넓게 보기 책 전체 구석구석 버릴게 하나없이 알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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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4
유다정 글, 민경미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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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북스] 환경과학그림책 4권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와이즈만 환경과학그림책 시리즈는 
똥장군토룡이실종사건 / 우주쓰레기 / 누가 숲을 사라지게했을까 /
명품가방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요...  이렇게 4권까지 나왔습니다.
4권 모두 우리 어린이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듬뿍 담긴
환경적으로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주제들을 갖고 정성껏 만드신 책이더라구요.
 
 
와이즈만 환경과학그림책 4권
명품가방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우리 지구상에서 자꾸만 사라지고 있는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상아조각품때문에 죽어가는 코끼리, 몸보신을 위해 잡혀죽는 뱀과 코뿔소
고급요리 재료로 팔리기 위해 없어지는 거북이와 상어... 끝이 없네요.
해마다 상어 칠천삼백만마리가 상어지느러미요리 때문에 죽어간대요.
사람들이 그물에 걸리 상어의 지느러미만 잘라내고 다시 바다에 던지면
지느러미가 없는 상어가 둥둥 떠다니다 결국 죽어간다고 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상어지느러미요리를 먹고 있는 사람들과
지느러미없이 고통스러워하는 상어들이 양쪽 페이지에 나눠 보여주는
페이지를 펴고 한참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림속에 상어요리를 먹고 있는 아저씨의 말마따나
상어지느러미는 아무맛도 없지만 비싸니까 먹는건데
꼭 이렇게 말못하는 동물들을 죽여가며
비싼돈 주고 먹어야하는 요리일까 싶어요.
기름과 향수가 되기 위해 죽는 고래, 명품가방속으로 사라진 악어,
부드러운 모피가 되기 위해 산채로 가죽이 벗겨져야하는 동물들...
지구에 동물들이 사라지면 생태계가 파괴되고
지구에서 나는 자원으로 생활하게 되는 사람들도
지구와 함께 엉망이 될지도 모른다는 메세지를
책 페이지마다 사실적인 그림과 설득력있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웃인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속에
우리가 살아가야하는 지구와 우리의 미래가 달려있답니다.
 
 
2013년 현재 약 1000여종이 넘는 동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바로 눈 앞에 보이는 비싼가방, 좋은향수, 맛있는요리에 욕심내지 말고
주변의 작은 생물부터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책 이지만 어른들도 한번씩 읽어보고 생각해봐야 하는 책이네요.
동물들과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사람이 멸종위기에 처했을 때 동물원이 아닌 사람원에 갇힌 사람들을
동물들이 구경온다면 사람들 마음은 어떨까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안타깝고 가슴아픈 사연을 읽노라니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부터 꼼꼼히 따져봐야겠다 생각됩니다.
와이즈만북스 환경과학그림책 멋진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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