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국어 자습서로 학기중 수행평가 완벽대비~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자습서 4-1 - 2014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자습서 2014년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월

 

전과와 문제집이 한권에 들어간 우공비 자습서 국어 4-1 만나보았습니다.

이번에 교과서 개편되고 나서 아직 교과서 배부를 받지 못해

새로운 교과서에 대한 궁금증이 가득한데

우공비자습서를 열심히 살펴보며 새로운 학년 준비중이랍니다.

 

 

 

수학교과서는 포함내용은 거의 비슷한데 8개 단원에서 6개 단원으로

단원으로만 보면 줄어든 것이어서 많이 바뀌진 않았구나 했는데

국어는 기존에 쓰던 [듣말쓰] [읽기] 책이 아니고

 [국어] [국어활동] 두 권의 책으로 총 10단원인가봅니다.

문장을 알맞게, 짜임새있는문단, 국어사전과 함께 등의 단원명만으로도

4학년 고학년의 시작에서 문법부분이 많이 강조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아이 예비중 학부모들을 만나면 중1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다들 국어문법학원을 등록한다는 이야기들을 한답니다.

그만큼 외국어인 영어문법보다 모국어인 국어문법이

더 까다롭고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은터라

새로 개정된 국어교과서 목차만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하지만 우공비자습서와 함께 꼼꼼히 예습복습을 진행한다면

단원마다의 학습목표 달성하며 차근차근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원을 열면서 학습만화로 단원의 학습목표를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1단원 이야기속으로 에서는 이야기의 구성요소인 인물, 사건, 배경을 알아보고

등장인물이 성격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인물의 성격을 생각하며 이야기의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학습만화로 새로운 단원에 대한 막연함을 살짝 해소하고

단원의 학습목표를 생각하며 교과서 본문을 읽어가는 것은

낯선길에서 가이드를 따라 안심하고 여행하는 기분일 것 같아요.

 

 

 

 

독안에 든 빵 작전 이야기는 지문을 시작하기 전에

등장인물의 성격을 먼저 소개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단원학습목표에서 밝혔듯이 인물의 성격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정리해나가고 있네요.

우공비자습서는 교과서 지문 바깥쪽에 지문 속에 새로 등장하는 낱말풀이가

상세하게 되어 있어 국어사전을 찾아보지 않고도 낱말뜻을 이해하며

지문을 읽어내려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내용확인문제로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쉬운

교과서 핵심단어를 다시 한번 되뇌어보고 본문을 이해합니다.

본문안에도 지문에 줄긋고 작은 색글씨로 지문을 설명하고

지문바깥쪽에 지문내용확인문제, 낱말풀이, 지문내용정리 등

다양한 팁을 곳곳에 배치하여 교과서 지문 완벽분석으로 빈틈이 없습니다.

 

 

 

교과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기본평가]로 확인하고

 유형과 난이도가 다양한 문제로 구성된 [단원평가] 와  [서술형문제] 로

 학교 시험 단원평가 지필평가 대비에 빈틈이 없을 것 같습니다. ^^

 

 

 

이제 고학년의 시작인 4학년이 한달도 안 남았습니다.

우공비자습서 시리즈와 함께 올 한해도 학교 생활 열심히 해야겠죠.

우공비친구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