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시간에 한국사 공부하기 ㅣ 지식의 사슬 시리즈 5
이병호 외 지음, 강응천 기획 / 웅진주니어 / 201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술과 한국사 통합 교과 학습을 주도하는 최초의 교양서!
웅진주니어에서 [미술시간에 한국사공부하기] 를 내어놓으며 제시하는 문장입니다.
제7차교육과정개정으로 한국사가 6학년에서 5학년으로 내려와 일년을 공부하게 되고
공부량도 많아지고 내용의 깊이도 더 깊어졌다는데
4학년 올라가는 아들을 둔 엄마로써 한국사에 관심가는건 당연하겠죠.
공부하라는 소리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림그릴래? 하는 소리는 좋아하는 아들인지라
미술과 한국사를 접목했다는 이 책 꼭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

 

차례를 보면 선사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이렇게 네 파트로 나누어
조상님들이 남겨놓은 미술품을 통해 시간의 흐름의 순서대로 읽을수 있게 구성해놓았습니다.
저는 아들과 함께 역사를 거의 처음 시작하는과 마찬가지라
선사시대부분 특히 관심있게 보았답니다.


최초의 토기인 덧띠무늬토기, 누른무늬토기 정확한 사진자료를 제시하고
무늬는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토기의 용도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선사시대 토기하면 빗살무늬토기겠지요.
암사동에서 출토된 빗살무늬토기 하나만 가지고서도
수렵과 채집생활을 하며 마을을 형성하고 살았던 그들의 생활상을 엿볼수 있답니다

 

저 어렸을때 그냥 단어로만 줄줄 외우기만 했던 울산대곡리반구대 바위그림을
이제서야 자세히 설명듣는 느낌으로 읽어내려갑니다.
인물14점 동물 193점 등 총 296점의 그림으로 구성된 바위그림으로
그들의생업인 고래잡는 법을 엿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높이3미터 너비가 9미터나 거대한 바위그림을 그리면서
짐승을 더 많이 잡기위해 기원을 했음을 알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만큼 고인돌이 많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3만6천여기의 고인돌이 확인됐는데
유럽전지역에도 수천기정도만 있는것과 비교했을때 엄청난 숫자라는군요.
아이들과 함께 탁자식고인돌,바둑판식고인돌,개석식고인돌 ...
지역에 따라 모양도 다른 고인돌을 살펴보고 이야기도 해보았습니다.
고인돌을 미술품으로 보고 요모조모 따져보는것뿐만 아니라
이 거대한 고인돌을 만들수 있었던 그 당시 사회적 환경과
권력자의 힘과 사람들의 지혜를 함께 살펴보면서 역사공부가 절로 되는것 같습니다.
 





두장의 활동지는 위의것은 11살 큰아이가 아래것은 8살 작은아이가 한것입니다.
아직 [미술시간에 한국사 공부하기] 책을 들고 혼자 읽을수 있는 연령대는 아닌것 같아
주로 사진자료를 보여주며 엄마와 이야기하고 이렇게 도구를 분류해보았습니다. ^^
 




선사시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차례대로
조상님들이 남긴 미술품을 감상하면서 그것에 담긴 의미와 시대적 환경을 생각하고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알찬 책입니다.
풍부한 사진자료를 포함하고 있어 역사관련 미술품을 찾아볼 일 있을때
수시로 꺼내볼수 있는 소장가치 충분한 책이라~ 책꽂이에 꽂아놓으니 뿌듯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