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Pets / My Fac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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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 탄탄 스타트 잉글리쉬랍니다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에 재밌고 귀여운 책이네요
집에 같은 제목의 책이 있어 ..내용도 같은면 우짜지 걱정했는데
주인공 얼굴이 아주아주 동양적이여서 아이가 흥미있어 하네요
 
 
 

 
찍찍이 펫이 있어 아이들 참 좋아합니다
근데 며칠되지 않아 몇마리는 어디로 갔는지 제자리를 못찾고 있지 머에요 ㅠ
뗏다 붙였다 아주 어린아기들한테는 손에 근력도 키우겠는걸요^^
 

 
 

 

 

 
<MY Face Story>
 
저는 엄청 큰 어린이처럼 보였는데
엄마품에 안겨있는 모습을 보니 작고 귀여운 아이였네요^^
무척 동양적이고 표정이 섬세해 보여요~
특히 슬픈표정엔 노란 코까지^^ 아이랑 한참을 웃었답니다
 
 

 

 
감정표현을 영어로 쉽게 익힐 수 있는 부담없는 책이였어요
 
모서리부분도 잘 처리 되어있고 어린아이들에겐 너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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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할까? 말까?>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판단력

책 속 그림이 너무 사랑스러운 책입니다

아이가 어떤것이 옳은 것인지 잘못된 것인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첨 책을 받고 재질이 너무 좋아 자꾸만 만져봤어요..

다른 책과 다른 느낌이 났거든요. . 4B연필로 그린 듯한^^

그런데 딸아이도 자꾸만 책장을 넘기려구 하다가도 만지작만지막

느낌이 다른가 봅니다

 

주인공 봄이랑 아리~ 이름도 참 이쁘네요

봄이랑 아리는 늘 친구를 위해 여러 생각을 하네요

어떤 것이 친구를 위하는 것일까..하고 말이죠

 



 
 
 

 
 

 
 

 

아리는 비에 젖은 봄이를 위해

차가운 물을 줄까?

시원한 주스를 줄까?

따뜻한 우유를 줄까?

생각합니다

달달 떠는 봄이를 위해 당연 따뜻한 우유를 선택하는 아리^^

그런데...봄이가 아리에게 장난을 쳤네요^^

생각보다 너무 놀란 아리는 들고 있던 컵을 깨버리고 말았죠

사과할까? 말까?

봄이의  사과를 받아줄까요?

 

읽는 내내 아이와 함께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고 많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요즘들어 남자애들이 싫다고 어린이집도 가기 싫어했는데..

아무래도 6세에 들어와서 남자아이들이 힘도 세지고 장난도 예전보다 심해지니 소심한 여자아이들은

나름대로 힘든모양입니다^^

책 속에서 나오는 두 주인공처럼  성이 다르지만 예쁜 우정을 딸아이도 느끼고 배려심을 갖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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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간 꼬마 피카소 - 아기를 업은 소녀, 우리 형이 최고야!

 

교육부문 최고대상을 받은 책답게 멋진 책이네요

 



 

 

<아기를 업은 소녀>

저희 친정엄마는 6.25 전쟁때 4살이셨대요

전쟁후로...정말 먹을것이 부족해서 산에 들에는 나물들이 돋아나기 무섭게 캐가서 오히려 지금이 더 많다고 하셨죠

그리고 그 조그마한 등에 늘 외삼촌을 업고 6살때도 밥을 할 줄 알았다네요.

빈이를 생각하면 도무지 떠오르질 않는 모습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를 많이 생각했네요.

그래서 그런지...마지막 부분에서 그만 눈물이 핑~ 돌지 모에요.

 

 



 

다들 학교가는데 난주는 낮에 애를 보고 있어요

작고 마른 난주의 자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이 넘 아픈가봐요..

저도..딸아이가 잠든 모습을 보면...이쁘다가 ...미안하다가... 뭔가 모를 ...가슴이 찡~할 때가 있지요.

 


 
<맷돌질하는 여인>
 

 

에구구...엄마도 난주도 아랫집 할머니도 ....저도...눈물을 훔쳤지요

동생 개똥이를 좀더 잘사는 곳으로 보내려 했던 것을 안 난주가 개똥이를 못데려가게 숨겨놓았던 거에요

봄이 오고

아장아장 걷는 개똥이와 난주는 손을잡고 두부를 팔고 오던 엄마를 보며 손을 흔들어요

 
 

 

우리의 이웃들을 그린 화가 박수근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수근화가 그림의 소재는 늘 소박한 것들이에요

맷돌, 절구, 시장, 빨래터... 잊혀질 수 있는 옛 것들이 그림속에서 살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무는 늘 앙상한 느낌이에요...

그 시절 전쟁으로 인해 폐허가 된 세상, 혼란스럽고 외롭고 고독한 박수근자신의 마음을 상징한 것이랍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모든 그림을 보면 다른 그림과 달리 오돌토돌한 질감이 느껴지지요

박수근은 화강암으로 만든 석탑,석불에 매료되서 그 느낌을 살려 그린거래요

간결한 선의  윤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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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츠고!! MBA - ① 시장 경제의 원리>

 

레츠고MBA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SBS,DPS,중국카릉사가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SBS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애니메이션을 학습 만화로 엮은 것입니다.

 



 

나오는 사람들이죵~

 


 

MBA로의 첫걸음, 세 가지 관문을 넘어라!

 

 




 

앞에서 배운 주제를 다시 정리 하도록 하였네요

그리고 주어진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며

본문 중에 핵심이 되는 장면을 상기하며 복습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경제용어를 쉽게 찾아 볼수 있겠네요

 

경제모험을 떠나자

경제를 공부하는 마음가짐

은행이란

희소성과 선택

기회 비용이란?

경제를 발전시키는 힘,경쟁

수요와 공급이란?

교환의 이익, 이익추구

가격의 결정

재화와 서비스

서비스의 가치 

 

요즘은 조기에 해야할 것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6세에 접어들면서 경제동화도 접해줘야 된다 하여 지금 기웃기웃 거리고 있는데요...

경제교육은 빠를수록 좋다죠..저도 저희 아이에게 경제에 대해 올바른 지식과 습관을 길러 주고 싶어요

하지만 ㅠㅠ 생각만큼 경제분야는 쉽게 다가가기가 만만치 않네요^^

이렇게 어렵게만 다가오는 경제라는 학문을 만화로 보다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니 넘 좋아욤

자~! 만화 속 주인공이 되어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며 경제 원리를 제대로 배워보도록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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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성 - 책 12권 + CD 4장
형태- 페이퍼백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영어그림책이에요
캐릭터가 독특하네요...감자같이 생긴것 같기도 하고..
가격도 책도 넘 이쁘네요 ㅋ
휴대하기도 편하겠어요..작고 얇아서요.
아이들에게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수 베스트셀러~칼렛 시리즈
어떤 책일까 볼께요
 
 

 
밥오밥 타이틀송이 넘 신나요~ 몇번 듣고 따라 흥얼흥얼~ 따라부르기 쉽네요
여자분 목소리로 시작되요...반복해서 읽어준다음..남자분 목소리도 나온답니다.
저는 갠적으로 여자분 목소리가 좀 좋아요^^
딸래미는 뭐 상관없대요 ㅋㅋ
제가 가끔 '틀린그림찾기'게임을 즐겨하는데^^ 거기에 나오는 사운드가 같아서
빈이가 그부분만 나오면 소리지르네요 ㅋㅋㅋ
엄마 겜하는줄 알았다고 ㅠㅠ 크.....
 


 

<baobab - What is Galette hiding in his dungarees?>
 
포켓달린 멜빵바지도 귀엽고용
글씨체도 포켓만큼이나 사랑스럽습니다 ^^
갈렛이 뭘 좋아하는지 우리딸도 궁금해졌대요
포켓속에는 뭐가 있는지 보고싶어요
 


 
안녕 갈렛
그래 나두 안녕~~~~
 

 

 

 


 
익숙한 단어들이 많이 나오네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겐 아주 좋겠어요
 

 
<A week with Galette>
 
Sunday,Monday,Tuesday,Wednesday
Thursday,friday,Saturday!
There are seven days in a week.
Galette and friends are having fun from Sunday to Saturday!
What day of the week is it today?
 
갈렛이랑 친구들은 일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재미있게 보낸대요
오늘은 무슨 요일 인가요?
 

 

 
 
 

 

 


 
마지막 뒷편에는 한글로 해석해 놓았답니다
 

 
갈렛의 일주일은 행복해 보이네요
빈이의 일주일도 한번 써봐야 겠는걸요.
우선 내용이 길지 않아서 ㅋㅋ 좋아요.
모든면에 부담없고 앙증맞은 책인것 같아요
선물로도 참 괜찮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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