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 - 세계 유물을 찾아라! 방탄소년단 1
송도수 글, 양선모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방탄소년단

세계 유물을 찾아라1

서울문화사


글 : 동암 송도수

그림 : 현보 양선모

 

  

메이플 스토리 작가인 동암암 송도수

역사도둑 과학도둑 작가로 유명한 현보 양선모

두분의 합작이라 더 신뢰가 같구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얼마전 방탄소년단이라는 아이돌 그룹이 있어 처음엔 책이랑 연관을 못시켰는데

방탄소년단  아이돌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책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돌 그룹을 모티브로 만든 등장 인물들이 세계 유물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

아이가 깔깔 거리며 아주 재미있게 읽더라구요^^


세계를 지배하는 첫째 황자 진이는

 황실에서는 유물 모이기가 금지임에도

랩 몬스터에게 몰래 유물을 찾아오게 하면서

 소중한 보물들을 모으고 있는데요....

다른 등장 인물들이 서로 서로 연관되어가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인데요.


저도 책을 다 읽고 난 후 2권이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너무 궁금해지더라구요^^

아들램도 여러번 읽으며 재밌다고^^

2권은 언제 나올까 하며 기대중이랍니다 


밝고 화려한 색감과 생동감 있는 표정들의 그림들이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아요

마치 진짜 영화를 보고 있는것처럼...


 

 책 제목이 세계유물을 찾아서인만큼

책 속에 유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으면 했는데

유물에 대한이야기는 많지 않아 아쉬웠어요


마지막에 유물에 대한 설명이 나오네요

저도 참 생소한 유물이야기네요

다음권 부터는 유물에 좀 더자세한 이야기와  자료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BTS 힙합몬스터 유물 그림일기


1권에서  발견한 유물은 네 가지인데요

저도 많이 생소한 유물들이네요


 헤엄치는 순록,

 클로비스 창촉,

새 모양 절굿공이,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그리고 방탄소년 세계 유물을 찾아라 출간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이랍니다.

2015년 8월 14일까지 진행이니 

안하신분들 서둘러 참여해 보세요^^


저희 아들도 엽서를 보내고 행운을기대해 본답니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탄소년단의 브로마이드가 부록으로 들어 있네요

아직 아이가 연예인을 잘 모르지만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부록인것 같아요^^


즐겁게 만화도 읽고 세계 유물들도 알아볼수 있어서

 역사유물에 관심이 많은 친구들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방탄소년단세계유물을찾아라,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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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그림사전
채인선 글, 유진희 그림 / 초록아이 / 2015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아기 그림 사전

초록 아이


 

                         이제 한달 뒤면 돌을 맞는 우리 딸

책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주변 사물에도 많은 호기심이 있답니다


그림 카드를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때마침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만났어요


아이의 하루 일과를 재미있는 동시와 그림으로 만날수 있는

우리 아이 첫 백과사전이랍니다


 

 


 

0~3세 권장 도서 답게 모서리 부분도 안전하게 뽀족하지 않구요

노랑 연두색의 눈을 편하게 해주는 색으로

책이 부드러우면서 책장의두께도 많이 얇지 않고 두꺼운 도화지 정도예요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나 밤에 꿈나라에 가기까지

인사,씻기,옷입기,밥먹기,친구랑 놀기,산책 책읽기등

아이의 하루를 백과 사전처럼 담아낸 재미있는

아기그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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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침을 살펴볼께요

 

아침인사. 깨끗이 세수해요. 옷을 입어요. 부엌에서,아침밥 먹기. 어린이집에서.

공원에 가요. 과일도 먹고,그림 그려요. 친구와 함께등을

재미있는 동시와 일상생활에서 보던 것들을

아이들이 쉽게 인지할수 있도록 간단한 그림으로 소개해주네요


동시를 노래하듯 읽어주면 재미있게 언어능력에도 도움을 주며

실제 물건들과 비교해보면서 사물을 인지할수 있을것 같아요


어린이집이라는 첫 사회생활을 하는 우리 아가들에게도 도움을 줄수 있는 책이네요


 

점심에는

 

점심 먹고 낮잠. 우리 동네. 병원에 가면. 붕붕 자동차들. 시장에 가요.

누나 과자는 몇개?, 세모, 네모, 동그라미. 놀이터에서 놀기. 놀다 오면 씻어요.

집안일에 대한 그림과 동시로 이루어졌어요

우리 아이들이 낮에 활동하면서 볼수 있는 집안이 아닌 우리 동네와

경험하는 사회의 모습들에 대해 소개해 주고 있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저녁밥. 누나를 따라해요. 아빠와 숨박꼭질.한글공부. 책 읽어 주세요.

동물등. 잠잘 시간, 꿈나라등을 이루어졌는데요

아빠가 퇴근하시고 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위주로 이루어졌어요

 

저녁 부분에는 아빠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그림사전에서처럼 아빠랑 책읽고 아빠랑 놀면서

아이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줄수 있겠죠??


 

우리 딸 한번 두번 읽어주고 보여줬더니

너무 좋아하는 책이 되었네요


 

엄마 어딨어?

하고 물어보면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도 하네요^^


아직 돌이 되지 않아 다 표현하고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두고 두고 보면서 아이의 일상생활에 짝꿍이 될수 있는 책이네요

 



 아기그림사전을 가리키며 읽어 달라고 하는 표정을 지으며 옹일이를 하네요

 

10살 많은 우리 아들은 습관처럼 저녁부분을 읽어주고

잠잘 시간이라는 것도 알려준답니다^^



한장 한장으로 된 그림카드의 역할을 한권으로 하면서

재미있는 동시로 언어발달에도 도움을 주며

 

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때까지 하루의 일과를

순서대로 인지할수도 있을것 같아 너무 만족스러운 책이네오

 

아이의 백일 선물로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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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
린다 에이커돌로, 수전 굿윈 지음, 김혜선 옮김 / 푸른육아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0~4세 영재성을 키우는 발달 단계별 두뇌놀이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
 
푸른 교육

 
11살 아들 하나 키우다 늦둥이 딸을 낳았답니다
 
10년만에 둘째를 낳아 다시 육아전선에 다시 들어선 저로선
한번 키워봤지만 더 어렵고 걱정이 되는 육아네요

아이들의 발달도 10년전보다는 너무 빠르게 진행되며
그때와는 다르게 많은 정보와 교육자료들...

엄마는 아이가 낳아서 그냥 되는게 아니라
멋진 엄마가 되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큰 아이를 나름 열심히 키웠다고는 하지만
항상 후히가 남기 마련이죠

때마침 만나게 된 육아서
진심 반갑고 고마운 책이었어요

평소 많이 들었고 알고는 있지만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반성해보게 되네요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더 믿게 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는 책인것 같아요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는
세계적인 아동 발달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린다 에이커돌로와 수전 굿윈의
많은 실험과 연구 결과를 기록한 책이랍니다
 
그리고 육아와 관련된 세계 유명 학자들의 과학적이고도 흥미로운 연구와 실험 등을
세세하게 소개하고 있답니다.

 저자는 만 3세까지의 경험이 아이의 평생 두뇌력을 좌우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이의 성장과 미래의 삶을 위해
부모가 아이를 키우며 발달 단계별로
 어떤 놀이를 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게 소개해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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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언제부터 아기가 주위를 인식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믿는 사람에게 그 일은 이루어지는 법처럼
아기가 뭘 알겠어가 아니라
태어나서부터 뭐든지 할수 있다고 믿어주는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지적 능력이 빨랐다고 하네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데 뭘 해~~
뭘 알겠어가 아니라~~
태어난 순간부터 뭐든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우리 아가들

저도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더불어, 아무리 갓 태어난 신생아라고 해도

기억력과 인지력이 매우 뛰어난다는 여러 실험 사례들을 보면서

저희 큰 아이가 어릴때 여러 에피소드들을 떠올려보았어요


감동하고 감탄했던일

울 아이 넘 똑똑한거 아니야 라고 한번쯤은 생각했을 거예요^^


신생아지만 대상을 기억하고, 따라하는 모습들은 지금 생각해도

참 신기한 부분이었던것 같아요


지금 10개월된 딸아이에게서도 받고 있는 감동이고 행복이랍니다


 

이책의 특징은

타고난 영재의 가능성을 시기별로 놀이를 통해서 개발시켜주는 방법에 대해서

여러 실험 사례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해서 출생직후, 12개월 이후, 24개월 이후, 36개월 이후 이런식으로

 시기별로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어요.

큰 아이때 해주었던 놀이들이 나오면 반갑고 뿌듯해지면서

조금은 아쉬움도 남네요

울 딸에게는 많이 많이 해줘야겠어요​ 


 
태어나서 4세까지는 두뇌 발달을 위한 기초 공사를 다져놓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랍니다

안정적이며 끊임없이 자극을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 오감을 자극해야 하는데
예를 들면 흉내 내기 놀이, 역할 놀이, 악기 놀이 등
스스로 움직이고 탐색하며 조작하는 활동을 많이 하면 좋다고 해요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기 위해 값비싼 교재나 교구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부모와 함께 하는 다양한 육아 과정 속에서 아이의 두뇌를 자극할 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답니다

한편으로는,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을 표현해 주어서
아이가 마음놓고 두뇌 발달을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책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중요한 부분은 강조표시가 돼 있어서
다시 읽을때는 강조된 부분만 읽어봐도

전체적인 내용을 다시 한번더 생각해볼수 있다는 점인것 같아요.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라는 책을 보면,

오히려 거창하거나 어려운게 아니라서  부담스럽지 않게 받아들여지네요


영재교육이라고해서 전집을 읽히고,조기교육을 시키고,

값비싼 교구를 사주는게 아니라

 

시기에 맞는 놀이방법으로 타고난 잠자력을 깨워주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은 이책의 가장 큰 교훈인것 같아요


 

육아에는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내 아이와 친밀한 유대를 가지고 서로 믿으며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을듯 해요


아이게게 주입식이 아니라 놀면서 재미있게 잠재력을 깨우고 

아이 인지 능력에 도움을주는 여러 놀이방법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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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문제해결책 - 앞서가는 초등학생이 선택하는
키위스쿨 초등콘텐츠연구소 지음, 조봉현 그림 / 키위스쿨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앞서가는 초등학생이 선택하는

한국사 문제해결책

한국사능력검정시험(초급)

한국사 개념 정리부터 시험 대비까지 한 권으로 끝내기

시험에 많이 나온 주제 100개를 한 눈에 쏙 들어오는 만화로

개념정리되어 있답니다

 


 

요즘 한국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문화센타에서 한국사 수업을 듣고 있어요

조금씩 자신이 생기니 역사 이야기도 곧잘 하며
사극이 나오면 어느 시대인지 궁금해하며 역사적 배경을 궁금해하네요
5학년부터 역사를 배운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네요^^

역사는 좋아하지만
역사 문제집이라니 처음엔 거부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한번 훑어 보더니 조금씩 풀며 재밌다고 하네요

우선 만화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 재미있게 접근시켜 주네요

본 책은 100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우리나라 역사를 전체적으로 알아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구요

                     1단계 : 삽화,도표,사진등으로 개념을 익힌후
​                     2단계 : 개념확인 문제 풀기
                             (단답형, 선택형, OX형, 줄긋기등)
                     3단계 : 실전대비문제 풀기


 

 

그리고 마지막에 실전 문제 2회분이 들어 있어 마무리를 할수 있답니다

이책은 문제가 많이 있지 않아 아쉽지만
개념 정리 목적으로 부교제 개념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초급이라 한국사를 조금만 알면 잘 풀수 있는 수준이랍니다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풀어볼만한 책이네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은 국가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여

한국사의 학습능력을 인증하는 시험이랍니다.

 

한국 능력 검정시험은 초급, 중급, 고급과정이 있구요


초급은 40문항으로 5급, 6급까지 있어요 

5급은 70점 이상 6급은 69~70점을 맞아야 해요.

 

중급은 50문항으로 3급 4급이 있답니다

3급은 70점 이상, 4급은 69-60점을 맞아야 해요


고급은 50문항으로1급  2급이 있답니다

1급은 70점 이상 2급은 69~60점을 맞아야 한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출제 유형은

역사 탐구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 역사적 사실,개념, 원리 등의

이해 정도를 묻는답니다


주어진 자료의 타당성을 판별하고, 여러 자료를 종합하여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는거랍니다

처음 한국사를 접하고 조금의 지식이 쌓이면 이 책으로 정리도 하고

실전 문제를 경험해 볼수 있는 교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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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 도와주세요 꿈터 책바보 10
질 르위스 지음, 김지연 옮김 / 꿈터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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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영감으로 가득한 베스트셀러


<바람의 눈을 보았니?>의 작가 질 르위스의 작품이랍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집안의 가장이된 12살소년 탐과

어느날 갑자기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곰 숙디의

운명적인 만남의 이야기...


 

첫장을 열면 탐과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벌인 남펭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가장작은벌 남펭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괴물 탐라이를 어떻게 물리치는지...

그힘은 모두가 함께했기 때문에 가능했답니다


 

라오스의 어느 작은 마을의 소년 탐은

할아버지에게 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할아버지가 해주시던 그 벌들의 이야기는 탐의 인생에 가장 큰 희망이 되어주지요

 

어느 날 호기심 많고 개구쟁이인 친구 노아와 새끼 곰 사냥에 나서는데

 

새끼 곰만 잡으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말로 노아는 탐을 동굴로 데려간답니다


어두운 동굴에서 탐은 가슴에 반달 모양이 있는 새끼 곰과 마주치게 되는데요

 

탐은 어린 새끼곰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잡고 싶지는 않았지요

 

다행이 엄마곰이 돌아와서 탐은 동굴을 빠져나오고


곰사냥을 갔다 온 것을 안 부모님에게 혼이 납니다

 

탐은 자신이 본 그 작은 새끼곰의 모습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고

 

꾸 생각이 났지요

 

그러던 어느 날 탐은 아빠와 땅을 일구러 갔다가


아빠가 40년도 넘게 묻혀 있던 폭발물로 인해 목숨을 잃게 된답니다

 

이제는 집안의 가장이 된 탐.

 

아직 어려서 아빠가 일구던 땅은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어서


 탐은 챈 장군의 주선으로 도시에 나가 돈을 벌러 가게 되지요.

 

탐이 돈을 벌어야 엄마와 동생들이 살 수 있기에


탐은 고향을 떠나 도시로 일을 떠납니다.

 

탐은 박사라는 사람 밑에서 곰을 잘 돌보면 되는 일이라고 했는데


그곳은 곰의 웅담과 쓸개가 몸에 좋다고 해서


사람들에게 곰의 웅담과 쓸개를 채취해서 


돈을 버는 곳이었지요

 

웅담을 채취하기 위해 곰의 학대가 이루어지는 사육장의 생활이


 탐은 너무 잔인하고 비인간적이어서 충격을 받는답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희생당하는 곰들을 보는 탐의 마음 또한


너무 너무 아팠지요

 

그러던 어느 날 운명적으로 탐은 고향에서 보았던 반달 곰의 새끼를


만나게 되는데요.......


정말 흥미진진해서 한번 읽으면 쉽게 내려 놓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글이 많고 두꺼워 오래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울 아들도 술술 읽더라구요

 

실을 제가 먼저 읽고 줄거리를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니

 

엄청 관심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답니다


 

 

 

이 세상은 인간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함께 살아가는 곳이지요

 

그러나 인간의 이기심으로 다른 동물들을 학대하고

 

죽이는 일이 서슴없이 자행되는


세계 곳곳의 일들이 참 가슴 아프네요

 

이 책을 읽은 독자 한 사람부터라도 자연과 환경에 더 관심을 가지고

 

모든 동식물들이 함께 생활하는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작가인 질르위스도 인간의 무자비한 욕망이 지구와 생명체를 어떻게 파괴하는지

 

려주고싶은 마음에 이책을 쓰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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