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정원 1.2]<<서포터즈>> 라 쓰고 운이 좋은사람이라 읽는다.출판: 길벗어린이원작: 프랜시스 호지슨버넷그림,각색: 모드베곤옮김:안수연여러번을 읽었습니다.첫번째, 글에 집중하며 읽기두번째, 그림에 집중하며 읽기세번째, 스토리와 그림을 함께 감상하기부모의 죽음과 전염병으로 사람을 경계하고잿빛이였던 메리가 자연과 친구를통해 긍정적으로 행복을 점점 되찾는 모습과비밀의 정원을 찾았을때 유독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아마도 코로나로 인해 우리 모두가 메리를 더많이공감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전세계 사람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있을만한 스토리가 아닌가 합니다.또한 만화 같으면서도 세밀화 같은 풍부한 그림에 한 번 더 감동하게 됩니다.정원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아주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황무지 같던 정원이 메리의 손길에의해 점점 밝아지고 그것을 보는 메리도 밝고사랑스러운 아이로 변해가는 모습을 책장을넘길때마다 느껴지면서 보는이도 가슴에따뜻한 봄을 맞게 됩니다.*한줄평-그림책의 완결판 비밀의 정원-그림책의 종합선물셋트 비밀의 정원만화+세밀화+소설+그림+동화...한권에 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많은 이들이 이미 소설을 통해 아는 내용이겠지만 알고 있음에도 시각적 만족감을주는 책입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어좋습니다. 초등 여아들이 특별히 더 좋아할것 같습니다. 주인공 메리와 동갑인 우리집 아이도 아주 재밌게 읽었답니다.@gilbutkid_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