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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서현 지음 / 효형출판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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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을 이용해서 모든 책을 사서 보는 애독자입니다.. 전번에는 유럽의 환경친화주택을 읽고 그 뒤를 이어서 이책을 보게되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건축을 여러방법으로 대중화 시키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한것 같아요.. 어려운 건축이 아니라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되어있거든요..

이책의 내용을 보면서 내가 가지고 있는 틀이라는것을 없애야겠다는 걸 느겼어요.. 하나의 건물을 무심결에 흘려보내면 안된다는것도 알았고요.. 그 안에는 건축과의 생각이 담겨 있다는것이 이제 느꼈어요.. 아직 배운것이 부족하니깐.. 앞으로도 책을 보면서 많이 알아갈려고요.. 아무튼 이책 건축과 학생이면 누구나 읽어보아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이 너무 좋거든요..후회란 있을수가 없는그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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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환경친화주택
이규인 지음 / 발언(건설기술네트워크)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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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인터넷을 뒤지다가 보았습니다.. 이 책을 보니 좋은 책인것 같아요.. 환경친화주택에 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은 한번은 보아야할것 같아요.. 외국의 사례들을 보여주는데 언제가 울 나라에도 적용이 될것같아요..앞으로 환경이 중요하니깐요..

우리보다 먼저 환경에 관심이 높은 외국의 사례들을 보면서 조금은 이해해야 하니깐요..
저도 읽으면서 모든것을 이해하지는 모했습니다.. 적용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말해주는데 영어로 되어 있어서.. 제가 해석이 좀 불가능하그던요.. 그래서 그림을 보면서 반쯤이해했어요..ㅋㅋ..ㅋㅋ.. 아무튼.. 한번쯤 읽어보세요..읽는다고 손해보는 그런책이 아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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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와 함께한 건축여행
마쯔바 카즈키요.안도 타다오 지음, 고상균 외 옮김 / 국제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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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구입하게된 동기는 그저 제목..즉 안도다다오라는 이름에 이끌려서 이다..
누구나 건축을 접하여 본 사람은 이 이름을 알것이다.. 책을 처음 읽어 내려가는 동안은 책을 뜻을 이해하기가 넘 어려웠다.. 그만큼 내 머리가 돌인가..ㅋㅋ..ㅋㅋ.. 하지만 조금씩 지나면서 어느정도 이 책에 익숙해졌다고 해야할까..한 사람의 독자로서 이해할수가 있었다..

안도다다오가 만들어 놓은 건축물.. 내가 보아도 너무 환상적이다..노출콘크리트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지 모르지만..적어도 나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다.. 그가 지금것 지어놓은 수많은 작품들.. 언제가 한번가서 보고 싶다.. 지금것 내가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 무지 무지 말해주고 싶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안 기자가 안도다다오와 같이 생활하면서 그의 작품의 내용을 적어놓았다... 그렇게 하나 하나 그의 작품을 보면서 분명 무엇인가 느끼는것이 있을것이다.. 그건 틀이라는 것을 벗어나야 한다는것.. 이렇게 아무리 말을 하면 모합니까..여러분 한번 사서 보십시오..절대 후회하지 않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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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양진석의 이야기가 있는 집
양진석 지음 / 시공사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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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책을 고르다가 양진석님이 쓰신 책이 있어서 사서 읽어 보았다. 기대가 커서인 내가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사람의 건축가로서 그의 생각들을 읽을 수 있었다. 건축이 일반사람들에게 어려운것이 아니라..쉽게 대중화 시키고 싶다는 그의 생각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 그가 유학을 한곳이 일본인데 일본 사람들은 길가다 아무사람이나 아는 건축가를 물어보면 3명정도는 알고 있다는것이다. 그만큼 대중화 되어있다고 한다.. 하자만 우리나라 실정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그가 러브하우스를 시작한것도 대중들에게 건축과 친해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렇게 그의 생각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한 사람의 건축가가 자기의 건축 세계를 설명하는 책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것이다. 방송인으로써가 아니 건축가로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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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 AG건축기행 1, 옛절에서 만나는 건축과 역사 김봉렬 교수와 찾아가는 옛절 기행 2
김봉렬 글, 관조스님 사진 / 안그라픽스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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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큰 빌딩과 화려한 건물들만 보고 자라온 우리에게 한국의 건축이란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을것이다.. 이 책을 보기 전까지 나또한 그저 하나의 옛 사람들이 살던곳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저 구경으로만 끝났다.. 한국 사찰의 건축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는 이책은 나에게 또하나의 새로운 한국의 모습을 가르쳐 주었다.. 자연과의 조화...여유로움..공간구성..수없이 많은 것이 우리 건축에는 숨어서 있었다...학교나 이런대서는 배울수 없을것이다. 스스로 개척하면서 배우는것이라 생각한다. 선비들의 지혜..그당시 목수 들이 지금 큰 빌딩을 짓고 있는 우리 보다 몇의는 앞서 있는것 같다.

이제 어디가서 사찰,궁..그저 한낮 노는곳이라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 안에 감쳐져 있는 비밀을 찾아 내보세요..그럼 색다른 우리 건축을 만날수 있을테니깐요... 이 책이 나에게 한국 건축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건축을 공부하고 있는 저 지만..그저 큰것이 좋고 화려한것이 좋고..이 처럼 현대화대어있는 나의 사상을 다른 관점에서 볼수 있도록 일깨워준 것 같아요.. 앞으로 우리 건축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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