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캐나다 : 밴쿠버·토론토·몬트리올·퀘벡·로키 - 최고의 캐나다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6년 최신판 프렌즈 Friends 35
이주은.한세라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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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도깨비에서 봤던 캐나다의 풍경이 떠오른다. 캐나다는 2007년에 잠깐 다녀왔던 곳이기는 하지만 미국에서 머물다가 잠깐 토론토 지역만을 휘리릭 다녀왔기 때문에 방대한 국토를 지닌 캐나다의 극히 일부만 경험한 셈이다. 나의 버킷리스트 여행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특히 오로라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운 자연을 즐기고싶은 지역이기도 하다.

캐나다 전체를 조망해보는 첫 단계는 여행자에게는 필수~!! 동부의 몬트리올, 퀘백, 서부의 밴쿠버 로키산맥 그리고 중부의 토론토 나이아가라 등 지역별로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관광 명소 소개에 그치지 않고 현지 교통, 숙소, 음식 축제 정보 심지어는 여행 시에 유용한 팁과 주의 사항까지 담겨 있어서 실제 여행 시에 큰 도움이 된다.

캐나다의 자연경관을 화보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왜 캐나다를 가야하는지 예비 여행자들이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한다.

역시, 오로라~~~!!! 실제로 눈앞에 이런 광경이 펼쳐진다면..
캐나다!! 꼭 가야하는 이유다.


체류기간에 따른 제시 일정을 참고하여 나만의 일정을 조정해 볼 수도 있다. 한 번 떠나는 여행, 가급적 여유있게 돌아보는 여정으로 쏠리게된다.

각 지역마다 가봐야할 곳은 물론, 캐나다를 여행할 때 참고가 될만한, 대표음식부터 쇼핑할 만한 물건들 까지 세심하게 챙겨준다. 07년도엔 아이스와인을 샀던 기억이 있는데,, 차가버섯이 올라있다는 게 이색적이다. 러시아의 차가버섯은 익히 들어왔는데..


처음 여행지에 도착할 때의 묘한 불안감과 막막함을 기대감으로 바꿔줄 수 있는 든든한 책이자,
준비 단계부터 설렘으로 채워주는 책~~!!


ㅡ 네이버 카페 문화 충전을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ㅡ


#프렌즈캐나다 #이주은 #한세라 #중앙북스
#문화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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