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이제껏 전혀 알지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처음으로 알게 된 작가 이 배,,
그의 작품에 흐르는 개성을 찾아 리움을 다시 방문할 충분한 이유가 생겼다.
ㅡ 그에게는 루틴이 곧 작업이고 작품이다 ㅡ
ㅡ 태도가 쌓이면 자기만의 방식과 논리가 생기고, 자기철학이 생기죠. 그 시발점이 자기통제의 태도와 자세에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애티튜드가 있어야 각자의 속에 있는 에스프리를 발현할 수 있어요 ㅡ
= 네이버 카페 , 문화충전을 통해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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