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우리는 과연
선택의 순간에 이성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하고 있을까?
저자는 비합리적 선택, 엉뚱한 의사결정의 배경에 있는
다양한 요인을 행동경제학을 통해 이해 할 수 있으며,
이를 간파한다면 합리적으로 판단하려 노력하고 학습하는 일이
가능해진다고 말한다.
우리의 행동에 숨어 있는 보편적인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극복한다면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판단 오류도
줄여갈 수 있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