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환경위기에 대한 보도나 뉴스를 보면서,
경각심을 갖게되는 동시에 지금!!! 우리가 뭔가를 하지않으면 재앙을 앞당기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이 책의 목록을 보니, 지구 환경과 연관된 기념일이 이렇게 다양하게 많은 줄 모르고 지냈던 듯 싶다.
아마도, 대중적으로 흔히 기억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념일로는 지구의 날(4월 22일), 물의 날(3월 22일) 정도가 아닐까..
이렇게 많은 기념일들은 우리 환경이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또 어떤 동물들이 절멸의 벼랑에서 버둥거리는지,, 긴박하게 전해준다.
ㅡ 이 책 에 수록된 펭귄의 날, 거북의 날, 호랑이의 날, 지렁이의 날, 등등.. 을 통해서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동물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음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