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실을 반영하듯이 경제 금융 분야의 책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코로나 시대를 겪어내면서 주식이,, 투자가.. 이젠 대세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스마트폰으로도 주식거래가 가능해진 덕에 누구나 주식에 접근성이 확보되고, 유튜브의 정보 등을 활용하여 코로나로 풀린 유동자산이 증권가에 흘러들어가는 추세다.
이 책은 11명의 트레이더들이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지.. 인터뷰 형식으로 자신만의 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11명의 인터뷰를 읽어보면, 종목 분석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각기 다르고,, 정답이 있는 분야가 아니란 결론이다. 본인의 성격과 적성에 맞는 트레이딩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종착점!!
어떤 이는 펀더멘털 분석만을 활용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하기도 하고, 이 두 방법을 결합하여 시행착오를 거치며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들어가고 빠지는 시점 선택에도 냉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