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같은 경우 어디론가 휴가를 떠나고 싶어도
상황이 많이 좋지 않고 무엇보다도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야하기에....
자차이용 또는 차박으로 그 트렌드가 변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 나의 휴가책 > 이전에도 이런 책을 보지 못한~~,,, 완전 신개념의 휴가 놀이책에 가깝다. 코로나 시대에 발품을 팔지 않고 집콕에 최적화된 여행책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세계여행의 시작 - 미로찾기부터
숙소를 정하는 사다리 타기, 틀린그림 찾기
그리고 여행 캐리어에 넣을 물건-스티커 찾아 붙이기 등등
아이들과 함께 할만한 여가 놀이책!! 취미 아트북?!
터키의 카파도키아부터 러시아 크렘린 궁전 , 물의 도시 베네치아 를 배경으로
끌리는 놀이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