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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때리는 영어 표현
이길영 지음 / PUB.365(삼육오) / 2020년 6월
평점 :
일상생황에서 흔하게 쓰이는 위운표현 100가지를 모아 책으로 엮었다.
특징이라면,,, 정말 간단한 표현들만 모아두었다는 것.. 이런 표현들을 제시하는 방법으로는 저자 개인의 경험담 등과 같이 날실, 씨실 엮듯이 짜여져있다.
미국식 영어만 있는 것도 아니고,
호주식 영어도 함께 정리되어있다.
미국의 아메리카노 기 호주로 건너가면 Long Black!!
미국의 에스프레소가 호주로 건너가면 Short Black!!
Bear right! - 갈래 길이 나왔을 때,, 오른쪽으로 가세요!!
등등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표현들로만 엄선해둔듯하다.
Stuck in a rut! - 타성에 젖다 .
저자 본인이 미국, 호주, 영국등 영어권 국가들에 머물때의 경험담을 하나씩 풀어내면서 설명을 하기에 오래남는다.
게다가 각 표현이 제시와 함께 사진, 그림으로
학습서의 느낌을 배제했다.
strike a chord with ~
strike a nerve with ~
단어하나만 바꾸면 그 의미가 반대가 되는 표현까지 정리하니
학습이 효율적이다.
미드를 보다보면 많이 들어봤을법한 표현
been there, done that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깨알 같은 팁이 유용하다.
나한테 귀뜸좀 해주라~..
이런말을 영어로 어떻게???
상황에 적절한 표현!!! 같은 뉘앙스를 품는 표현
Give me a heads-up !
두번 정도 반복하면 이 책에서 제시된 100가지 표현은
어느새 쉽게 머리속에 박혀있다.
잡지책 읽듯이 가볍게 읽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