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마스크 - 내 손으로 건강하게, 예쁘게, 즐겁게
네모의 꿈 지음 / 북센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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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마스크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눈독을 들이고 있던 아이템 - 수제마스크!!

우선을 마스크 품귀현상에서 시작되었기는 하지만,

지금은 한번 쓰고 버리는 마스크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서

만들어서 빨아쓰기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유튜브며, 블로그 등을 넘나들면서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바느질 24년차의 핸드메이드 작가로 소개되어있다.

역시나, 여기에 소개된 마스크의 비쥬얼은,,,,

그녀의 솜씨, 감각 뿐만 아니라 경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모양에 따른 마스크 제작 그리고

끈을 어떻게 본체에 잇는가에 따라서 다시 분류해두었다.

평면형 마스크는 썼을 때, 얼굴과 밀착되지 않아서 뜨는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 여름엔 나름 괜찮을 듯 싶지만,, 방역의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입체형마스크로 가야하지 않나 싶다.

그래서, 입체 곡선형 마스크 + 필터교체형 마스크 의 복합형을

응용하는 게 좋다는 판단이다.

                                                                    

마스크 재료로 면을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하면 된다. 

                              

겉감과 안감을 따로 재단하여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만들면

대략의 모양은 얼추 완성이 된다.                                                                     

                                                                    

코부분에 와이어를 끼우는 단계에서 좀 고민이 된다.

와이어를 따로 사야하는지.... 밀착형 마스크를 위해서

코부분 마무리는 필요할 듯 싶다.

하여,, 빵집에서 빵봉지 막음으로 사용하는 철사줄을 활용해본다.

조금 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밀착엔 도움이 된다.

아니면,, 다쓰고 버릴 마스크의 코부분에 있던 철심을 빼서 재활용?

해볼만도 하다.

                                                                    

필터교체형은 필터를 끼워넣을 구멍을

생각해 두어야한다.

입이 닿는 쪽에 트인 구멍을 만들어 두면,,

필터 교체형으로 완성되는 셈이다.

                           
                           

끈을 넣는 것은

바지 고무줄 끼듯이 넣으면 된다. 박는 것은 비추~!!

여유가 된다면 고무줄을 조절할 수 있도록 고무재질의 클리퍼? 를

활용하면 된다.

이래저래 만들어본 마스크 ... 2개~~ !!

뿌듯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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