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뇌력 낭비 없애는 루틴 - 적게 일해도 폭발적 성과를 내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인풋 80가지
가바사와 시온 지음, 신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4월
평점 :
품절


정신과 의사가 알려주는

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

                                                                     

모든 학습자들은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찾게 마련이다. 저자는 자신의 학습에 투자한 시간의 효용성을 극대화하려면,,

주구장장 인풋만 하는 것보단,, 아웃풋을 먼저 고려해두고

인풋을 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어떤 결과물을 내야한다는 목표가 서있다면,,

인풋을 하는데도 방향성을 염두해두기때문에, 더 집중모드로 들어설 수 있다.

그리고 아웃풋을 해야 자신이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가 파악되고, 이 부분에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한번 인풋에 한번 한번 아웃풋하면 장기 기억으로 들어갈까? 우린 모두 경험상 아니라는 것을 안다.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이미 알고있다 저자는 2주 동안 3회 사용한 정보는 장기기억에 저장된다고 조언한다. - 인풋과 아웃풋을 반복하는 셈이다.

                          

인풋후 2주일이내에 3번 이상 아웃풋하지 않으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 - 예외가 있는데 감정자극의 희로애락이 동반된 기억은 아웃풋 하지 않아도 그리고 복습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는다고한다. 그렇기에 감정을 자극하는 아웃풋 기법을 아래의 7가지로 제시한다.

그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 ~ 여행에서 배운다. 감정이 깃들기에 더 기억에 쏙~ 저장되는 법!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현장한습 및 소풍을 가는 경험을 자주 갖기로,,,

                             

인풋직후 바로 아웃풋하기 - 수업직후 내용을 떠올리며 노트에 필기하는 방법!!

                    

꿀팁!! 하나, 최적의 인풋 시간대는 오전,, 그리고 자기전 15분!!! - 기억의 골든 타임을 소개한다. 인풋 후 바로 잠자리에 들면 머릿속에 저장하기 쉽다.

                            

꿀팁 또하나 포착~!! 운동과 동시에 하는 인풋은 효율성이 더 크다. - 경험에서부터 공감이 되는 부분~!! 이동하면서 읽는 책은 더 몰입이 되는 경험을 출퇴근 시간에 경험한다.

                              

우리의 뇌도 때떄로 휴식이 필요하다. - 하지만, 우리 생활에서 휴식을 취해봐야지 하면서 스마트폰을 바로 여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휴식아니라고 강력히 짚어둔다. 우리의 뇌를 잠시 off - 모드로~!!

                              

수업, 강의를 들을 때의 효과적 필기 - 강사의 말을 모두 적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다. 쓰는 동안 강사의 말은 벌써 저만치 가있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다. 저자는 인풋 7 : 아웃풋 : 3 정도가 최적의 필기라고 조언한다.

                       

뇌를 자극하는 놀이~!! 에서도 집중력을 올리는트레이닝으로 능동적 놀이를 추천한다. 습관적으로 해온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을 시도하기~!!!

                             
                                

요즈음은 두꺼운 벽돌책에 도전하기 적합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중간중간 아웃풋을 하고 필기도 하면서 저자가 제시한 벙법을 적용해 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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