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로비행 - 내일을 여는 내 일
김영안 지음, 박운음 그림 / 새빛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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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김영안,,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시대의 직장인들에게 career path 의 디자인에 대해 꼼꼼한 조언을

들려준다.

평생 한 직장으로 끝나면서 정년퇴직하는 시대는 이미 옛이야기가 되었다.

지금은 multi job의 시대!

저자는 은행에서 시작하여 정보시스템회사 => 삼성SDS => 창업 => 교육계

의 여러 단계의 직업의 이력을 가진 사람으로 career path를 준비하는 데 있어

필요한 자질, 구체적 조언을 풀어간다.

평생 후회 없을 일생의 일!!! 을 찾기 위한 질문부터 눈길을 끈다.

중간중간 필요한 자질을 묶어서 핵심을 쏟아놓는다. -

직장은 배움의 종착역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셀레던트!! 직장인으로서의 공부는 업무와 병행해야하기에

한정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관건이다.

- 퇴근후 2시간 투자하기, 자투리 시간 모으기,

점심시간 활용하기, 배우는 주말 보내기 -

살아가면서 삶을 변화시키는데 영향을 주는 것이 3가지 있다

-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

- 좋은 환경을 만나는 것

- 좋은 책을 만나는 것

책은 청년에게는 음식이 되고

노인 에게는 오락이 되고

고통스러울 때는 위안이 된다.

고로, 직장인들은 항상 책을 가까운 친구로 삼아야 한다.

인생은 3부작이라 한다.

1부 배움 / 2부 활동 / 3부 베품과 나눔

허나, 이 셋은 같이 병행해서 어느 시기에서나 어루러져

행해야할 바,, 가 아닐까..

career path...

누구나 어느 순간엔 변화를 줘야 할 시기가 온다.

- 준비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법 -

나는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 자문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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