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에서처럼 신체의 명칭과 역할의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소개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내 몸이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것인지를 가르쳐 주고 싶습니다. 우리의 몸은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데, 만약 그 기능을 잃게 된다면 불편함을 느낄 겁니다. 그러니 어릴때 부터 자신의 소중함을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싶네요...삽화도 아이들이 친밀감을 느낌니다. 또래의 아이들이 나오니깐요. 하지만 저는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표현된게 더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