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자의 몸속에 직관이라는 빛을 품고 있다. 그리고다. 그리고 그 빛은다. 그 불은 내 삶을인생이라는 어두운 망망대해를 건너는 등불이 된다. 그 불으 비추어주는 불빛이 되고 어둠 속을 헤매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비어줄 수 있다. 불을 켜면 우리는 더 이상 어둠 속에서 서로 부딪치지상처주지 않아도 된다. 각자의 길을 가지만 외롭지 않을 수도 있다. 이책이 나처럼 어두운 길을 가야 했던 모든 이에게 달빛처럼 은은한 빌이 되어주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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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약 그런 감각을 다시 깨울 수 있다면, 그래서 잊혀진 직관의 힘을 다시 살릴 수 있다면, 우리는 말하지 못한 것들로 가득 찬 나와 타인, 그리고 세상의 숨겨진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층층이쌓여 있는 인과의 과정을 넘어 단번에 그 진실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누군가의 마음 깊숙한 곳까지 다가갈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직관의 진정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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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에게는 또 다른 카드가 있다. 이 시대의 절대적인 기준이로 자리 잡은 견고한 이성의 경계를 조금만 넘을 수 있다면, 그 너머에있는 세상의 이면을 보려는 마음이 있다면 어떨까? 그 순간, 우리는 정보의 약점을 보완할 또 다른 카드를 쥐게 된다. 그것이 바로 ‘직관‘이다. 직관은 ‘과정‘이라는 말 속에 들어 있는 수많은 필터들을 거치지않고, 직접 닿는 것이다. 엄마가 힘들어하는 아이에게 다가가 가슴으로 껴안고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듯이, 우회하지 않고 직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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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하는 것- 리듬을 단절하지 않는 것. 장기적인 작업을 하는 데에는 그것이 중요하다.
일단 리듬이 설정되어지기만 하면, 그 뒤는 어떻게든 풀려 나간다. 그러나 탄력을 받은 바퀴가 일정한 속도로 확실하게 돌아가기 시작할 때까지는 계속 가속하는 힘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것은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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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통받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내가 곧 노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 혹시 내가 정류장이 아닌곳에서 오지 않을 버스를 기다리는 건 아닌지 수시로 주변을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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