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자의 몸속에 직관이라는 빛을 품고 있다. 그리고다. 그리고 그 빛은다. 그 불은 내 삶을인생이라는 어두운 망망대해를 건너는 등불이 된다. 그 불으 비추어주는 불빛이 되고 어둠 속을 헤매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비어줄 수 있다. 불을 켜면 우리는 더 이상 어둠 속에서 서로 부딪치지상처주지 않아도 된다. 각자의 길을 가지만 외롭지 않을 수도 있다. 이책이 나처럼 어두운 길을 가야 했던 모든 이에게 달빛처럼 은은한 빌이 되어주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