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살 수 있는 금전적인 여유로움과 좋은 물건을 고르는 안목은 다릅니다.
유명한 브랜드 제품들을 구매한다거나 굉장히 좋은 차를 타고 세련된 집에서 산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요. 하지만 금전적인 윤택함만으로는 뭔가 부족합니다. 무엇이든지 살 수 있다고 해도 막상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몰라서 고를 수 없는 것도 있어요. 글로벌 명품 브랜드라든가 누구나 알고 있는 로고나 심볼이 있는 제품이 아니더라도 상질上質의 물건, 즉 높은 품질의 물건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걸 자기 나름대로 골라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로 만들 수 있다면 그쪽이 더 멋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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