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우울이 썰물처럼 밀려가고, 저녁의 아늑함과 내몸의 온기가 밀물처럼 다가오는 한겨울 오후 5시의 걷기.
우리가 계속 걸어나가는 데 추위 따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