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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8 - 비일상 미스터리 그래픽 노블 ㅣ SCP 재단 그래픽 노블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4년 3월
평점 :
7권까지 읽었는데
어떻게 8권을 안 읽을 수가 있겠어!
현재 만화책 중 1위야.

규씨가 요즘 푹 빠져있는
SCP 재단!
하도 재밌게 보길래 언뜻 보니
세상 처음 보는 형태의
괴물이 잔뜩 나오더라고요.
'그런 게 재밌어?'
저도 모르게 물어봤던 책이에요.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규씨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듯했어요.
대체 저런 괴물들은 누구의 상상력일까?
궁금했어요.
그래서 규씨와 SCP 8권을 함께 읽었는데
9권은 언제 나오려나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묘~한 매력이 있네~
SCP는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창작물 프로젝트인데요.
전 세계 100만 명이 참여한 소설이에요.
다양한 연령대가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터
초등학생 엄마로서 수위가 걱정됐지만
올드스테어즈에서 선정적이거나
폭력적인 요소는 배제하고 출간해
그래픽 노블이라 안심이었어요.

초자연적인 존재들로부터
세상을 보호하는 SCP 재단에 관한
상상이상의 세계관을
SCP 재단: 확보하고 격리하고 보호하라
8권에서 만나봤어요.
Secure, Contain, Protect

610에 감염되어 혼수상태에 빠진 제임스.
그리고 SCP 재단에서 확보하고 있는
여신 '메카네'의 심장 SCP-882를
차지하기 위해 연구소에 침입한 부신교!
시작부터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니
흥미진진하더라고요.

하지만 SCP-882는
메카네의 진짜 심장이 아니었어요!!
부신교는 '메카네'의 심장으로
봉인된 여신을 부활시키려 했거든요.
그래서 SCP-882를 두고
부신교와 GOC가 그렇게 싸웠는데;;;

크림슨과 에밀리는
메카네의 진짜 심장을 찾으러 길을 떠났고
혼수상태에서 드디어 깨어난 제임스는
이러한 상황을 모른 체
요한나의 계략에 넘어가 SCP-3221의
격리 장소로 가게 돼요.

이곳에서 제임스의 능력으로
깨우지 말아야 할 존재 SCP-3221-2가
봉인 해제되고 말아요.
요한나가
착한 아이인 줄 알았는데
그럴 줄 몰랐어.
충격이었어.
요한나 어린이의 반전에
규씨는 놀란 눈치였어요.
요한나의 표정이 수상 요상하더니...
꿍꿍이속이 따로 있었네요.
ㅡㅡ+

메카네의 진짜 심장을 찾아
크림슨과 에밀리가 먼저 도착했고
3221-2와 제임스, 부신교와 죠제프,
GOC와 바이진까지 모두 모였어요.
서로 앙숙이었던 부신교와 GOC는
3221-2에 대항해 함께 싸웠죠.

이 과정에서 크림슨이 총에 맞았어요.
안돼에~~~ 심장 근처잖아!!! ㅠㅠ
규씨는 이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했어요.
크림슨이 죽을까 봐 무서웠어.
크림슨이 죽으면
제임스랑 에밀리를
리드해 줄 사람이 없잖아.
친하기도 하고 확실히 경험도 많고...
크림슨은 싸움으로 유명했어.
왕년에 대박이었지!

1권부터 함께한 크림슨에
애정이 있던 규씨는
크림슨의 화려했던 과거를 회상했어요.
그런 크림슨까지 총에 맞았으니
제임스도 더는 가만히 있을 순 없었어요!!
규씨는 이때의 제임스를 칭찬했어요.
제임스가 이기적이었다면
요한에게 굴복해서
세계는 망했을 수도 있는데
열심히 싸워서 대단했어.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데...

모두 함께 싸우는 이 장면에서 저는
어벤져스의 '어셈블'이 생각나더라고요.
SCP 재단과 부신교,
GOC까지 집결해 싸울 정도로
큰 규모의 싸움이었거든요.
그만큼 3221-2의 능력이
무시무시했다는 반증일 거예요.

제임스지!
제임스는 잘생겼고,
착하고 거짓말에 서툴러.
다른 사람을 잘 챙겨주고 재밌어.
초능력이 있는 게 신기해.
SCP-023 검은 마견의
눈을 봤는데도 죽지 않고,
610에 감염됐는데 소멸됐어.

3221-2도 규씨도 놀란 제임스의 능력.
회복력과 재생 능력 말고도
제임스의 또 다른 각성이 기다려지네요~

새롭게 등장한 3221-2는 누구이고,
요한나의 정체는 무엇이며,
메카네의 진짜 심장으로
부신교의 여신이 부활하는지는
어린이 만화 SCP 재단 8권에서
직접 꼭 확인해 보세요~

괴물을 좋아하고
싸움을 좋아하는 친구가
보면 좋을 거 같아.
등장인물들이
죽을 고비를 넘기는 상황이
흥미진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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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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