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4단계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김경애 외 지음 / 지학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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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완북~~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4단계

4주 차 학습까지 모두 완료했어요~

월, 화, 수, 목, 금

매일매일 꾸준히 열공한 규씨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줬어요~

그리고,

규씨가 직접 풀어본 문해력 자신감

친구들에게 추천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도 물어봤어요.


아주 재밌어.

첫째. 과자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

둘째. 재밌는 글이 많아.

셋째. 우리가 모르는 사실을

많이 알려줘.

넷째. 서술형을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매일 학습을 마친 후 스티커를 붙이는

어휘력 쑥쑥 자람판

규씨의 사랑을 아~주 많이 받았드랬죠~ㅋㅋ

재미있는 글이 많다에는 저도 한 표요!


장점이 술~술 나올 만큼

규씨가 만족하며 풀었던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의 마지막

4주 차 학습도 간단히 살펴볼게요.


4주 차에는

샤갈(전기문), 휴머노이드(독서 감상문),

이집트 상형문자(생활문),

스마트폰 중독(주장하는 글),

점자(설명하는 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글이 수록되어 있었어요.

규씨는 관용 표현이나

한자 성어의 문제를 어려워했는데요.

들어본 것 같기는 한데...

알듯 말듯 헷갈리나 보더라고요.


채점이 끝난 후 해당 관용표현을

국어사전에서 찾기도 하고

사전에 없는 건 문해력 자신감의

상세하고 친절한 정답과 해설

읽으며 궁금증을 해소했어요.

사실 채점하고 설명해 줄 때

제가 더 유용하게 사용했답니다~

틀린 문제들을 확인하고나면

부족한 부분들은 어떻게 채워줄지

고민되더라고요.

관용 표현이나 한자 성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책이나 콘텐츠를

더 다양하게 알아봐야겠어요.

4주 차 마지막 창의+융합 학습 주제는

손끝으로 읽는 글자 '점자'였어요.

규씨와 도서관에 갔다가

국어 교과서 수록 도서인 '신기한 그림족자'

'점자책' 코너에 있어서 빌려왔는데

문해력 자신감 문제집에서 점자와 관련된

주제의 글을 만나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창의+융합 5번 문제에서

점자의 자음자, 모음자 체계를 이해하고

두 칸씩 선을 그어 풀어낸 걸 보고

대단하다고 칭찬도 해줬어요.

도와달라는 말없이 혼자 고민하고

풀었을 규씨가 기특했거든요.

이렇게 문제 해결력이 한 단계

성장하는 규씨예요~


이번 학습을 통해

점자의 역사와 사용방법을 배우고

직접 점자로 표기하는 활동을 하면서

시각 장애인의 언어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됐어요.

장애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학습이어서 전 20일차 학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그래서 규씨에게도 기억에 남는 학습과

문해력 자신감의 좋았던 점을 물어봤어요.


Q.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문제집에서

기억 남는 학습은?

'스마트폰 중독'이랑

'최초의 우주 비행사'

나도 연차 때 핸드폰

1시간, 2시간 추가하잖아.

시간을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미국이랑 소련이랑

둘이 서로 경쟁하니까 재미있고,

우주에 처음 가는

유리 가가린이 참 대단했어.

나도 커서 축구로

유명한 사람이 되고 싶어.


이렇게 대답을 잘하다니!

매 학습마다 소감을 물어볼걸 그랬나...

싶었어요.ㅋㅋ

Q.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문제집의 좋았던 점은?

핵심 내용 정리가 있어서 좋았어.

중심 문장 찾는 게

내가 좀 취약한데 알려줘서 좋았어.


문해력 자신감에는

<면담 기록문, 생활문, 전기문, 주장하는 글>등

다양한 글의 종류에 따라

[질문과 답변], [각 부분의 중심 내용],

[시간의 흐름에 따른 중심 내용],

[독서 감상문에 쓴 내용]과 같이

핵심 내용이 맞춤식으로

정리되어 있는데요.

규씨가 글을 읽고 핵심 내용 정리의

빈칸 쓰기를 하며 글을 더 깊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던 부분이에요.


Q. 초등 국어 문해력 자신감

문제집의 난이도는?

어려운 것도 있었고

쉬운 것도 있었는데

난이도가 1~10이라면

10-7+1이니까

4 정도?

서술형이 거의 없어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

난이도의 새로운 공식 탄생이네요.


완북하고 우연히 책 뒤쪽을 봤는데

'어린이 안전을 위한 노력' 문구가 눈에 띄었어요.

책 모서리 둥글게 처리.

규씨가 현재 풀고 있는

다른 문제집을 몇 권 살펴봤는데

모서리가 모두 뾰족하더라고요.

와... 한 달 동안 풀면서

이런 세심함을 눈치채지 못했다니ㅠㅠ

지학사의 어린이를 위한 배려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그 마음 변치마오~~


4학년 예습을 위해

문해력 자신감 4단계를 풀어봤는데요.

다음 단계에는 또 어떤 글과

어떤 창의+융합 문제들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규씨가 다음권도 푼다고 했으니

3학년 복습의 개념으로 못 풀어본 3단계부터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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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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