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C2 - 직각이 있는 도형 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두줄수학연구소 지음 / 히어로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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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60일 집중 완성

교과도형 C1 선과 각에 이어

직각이 있는 도형에 대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교과도형 C2를 소개해 드릴게요.

곱셈, 나눗셈, 덧셈, 뺄셈의

연산 수학은 학교 공부 이외에도

당연히 집에서 추가로 학습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평면도형은

집에서 더 공부시켜야겠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선분, 직선, 직각의 문제들을 풀면서

헷갈려 하는 규씨를 보니 대책이 필요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에듀히어로의

교과도형을 선택했어요.

초등학교 3학년 수학 평면도형 단원과

교과연계 학습이 가능한 C 단계는

C1, C2, C3 총 세 권이에요.

한 권당 20일이 소요돼서 60이면

C 단계를 완북할 수 있죠.

C1 = 선과 각

C2 = 직각이 있는 도형

C3 = 원

규씨 자체 난이도에서 ★2개를 받은

C2는 직각삼각형, 직사각형, 정사각형 등의

도형 문제들을 통해 직각이 있는 도형에 대한

개념을 학습할 수 있어요.

1주 차 직각삼각형

학습 일지를 통해 어떤 구성의 문제집인지

안내해 드릴게요.

교과도형 C2 - 직각이 있는 도형

1일차 : 직각삼각형 알기


세변과 세 각 세 개의 꼭짓점으로

이루어진 삼각형.

그 삼각형의 세 각 중 한 각이 직각이면

직각삼각형이라고 불러요.

직각삼각형에 대한 개념이 설명되어 있고

개념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직각삼각형을 찾아 동그라미 하는 문제를

바로 풀어볼 수 있어요.



삼각형의 방향이 바뀌거나

직각에서 각이 조금 부족한 것들은

직각이 맞는지 아닌지 헷갈려

정답에서 벗어나고 말아요.

규씨도 직각이 아닌 삼각형에 동그라미를 했죠.

그래서 직각삼작자를 출동시켜

직각에서 조금 부족한 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틀린 문제를 수정했어요.

교과도형 C2 - 직각이 있는 도형

2일차 : 삼각형 분류하기


모눈종이 위에 그려진 다양한 삼각형을

직각이 없는 삼각형과 직각이 1개인 삼각형,

직각이 2개인 삼각형으로 분류하는 문제였어요.

직각의 방향이 익숙한 삼각형이나

각이 전혀 직각이 아닌 것들은 잘 구분했지만

6번째에 있는 직각 삼각형처럼

직각의 방향이 바뀌어 있는 삼각형은

직각이 없는 삼각형으로 잘못 분류해 놓았더라고요.

다음 문제 역시 기호ㅂ의

삼각형을 직각삼각형으로 표시해

직각삼각자를 이용해

직각을 다시 확인해 보고 수정했어요.

4개의 직각을 갖고 있는 정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모눈종이의 특징을 이용해 직각을

찾아내는 방법도 활용해 봤고요.

교과도형 C2 - 직각이 있는 도형

3일차 : 직각삼각형 그리기(1)


모눈종이 위에 점 3개를 이어

삼각형을 그리고 그중 직각삼각형을

찾는 문제였어요.

점을 연결하며 선분을 만들고

선분과 선분을 이어 다양한 모양의 삼각형을

직접 그려보며 자연스럽게

삼각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선 그리기

연습까지 가능했어요.

자를 대고 그려도 힘들어하던 규씨였는데

많이 성장한 게 보이네요.

이 문제에서도 모눈종이 속 정사각형과

연관 지어 이해도 해보고

직각삼각자로 다시 한번 직각을 확인했어요.


오른쪽의 주어진 선분을 기준으로

직각삼각형 2개를 그리는 문제는

고정된 한 변에서 다른 두 변을 여러 방향으로 움직여

서로 다른 모양의 직각삼각형을 만들어야 했어요.

그러다 보니 먼저 머릿속에서 가상의 선으로

직각삼각형 만드는 과정을 반복해야 했죠.

머릿속으로 먼저 도형을 만들어 보고

생각한 도형대로 직접 그려보면

직각삼각형이 아닌 경우도 많았어요.

하지만 여러 방향으로 그리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시행착오 끝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이런 훈련이 꾸준히 이어지면

공간감각도 향상될 수 있겠어요.

교과도형 C2 - 직각이 있는 도형

4일차 : 직각삼각형 그리기(2)


이번엔 빨간 점 표시된 꼭짓점만 옮겨

2가지 방법으로 직각삼각형을

만드는 문제였어요.

이 문제는 전날 풀었던 문제에서

조금 다르게 응용된 스타일이지만

규씨는 빨간 점의 꼭짓점만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헷갈려 하더라고요.

고정되어야 할 선분을 이동했고,

직각이 없는 삼각형까지 그려놓는

사태가 발생을 했죠.



그래서 집에 있는 지오보드를 활용해

하나의 꼭짓점만 이동할 경우

고정되어야 하는 선분을 찾고 이동할 수 있는

선분만 움직여 직각을 힘겹게 찾아냈어요.

선분의 이동에 따른 삼각형의 모양의 변화와

각의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또 그리는 작업을 통해 도형에 대한

감각을 익혀보는 시간이었어요.

교과도형 C2 - 직각이 있는 도형

5일차 : 직각삼각형 찾기


1주 차 마지막 페이지는

자른 색종이에서 직각삼각형을

찾는 문제였어요.

다양한 모양의 삼각형 속에서

예리하게 직각을 찾아내야 했죠.

대체적으로 잘 찾아냈지만

놓친 몇 개의 직각삼각형을 찾아내기 위해

모든 직각삼각형에 직각 표시를 하며

수색에 나섰어요.


정사각형인 색종이의 네 각에서는

쉽게 직각을 찾아냈고,

헷갈리는 각은 직각삼각자를 출동시켜

찾아내고야 말았답니다~

수고했어~ 규형사!

다음 2주 차에는

직사각형에 대한 학습을 하게 될 텐데요.

직사각형의 개념을 배우고

직각과 관련한 다양한 사각형을

분류도 해보고 직접 그려보며 익힐 수 있겠어요.



직사각형 찾기, 정사각형 그리기,

변의 길이 쓰기, 도형 이름 찾기 등

다양한 페이지도 미리 만나보세요~



5주 차 학습 이후에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통해

더 확장된 학습이 가능한 도형플러스

형성평가 문제도 있으니

학교 단원평가 때 활용해 보면 좋겠어요.

다음은 교과도형 C 단계의

마지막 '원'에 대한 학습 일지로

찾아올게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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