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콕! 사회 교과서 어휘 - 중학교 사회 교과서 핵심 어휘 미리 보기 핵심 콕! 교과서 어휘 시리즈
오홍선이 지음, 김윤정 그림 / 그린북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구호물자, 툰드라, 평균 수명,

물가, 인플레이션, 소수민족 등등

각 단어들만 보면 초등학교 3학년에겐

어려운 사회 용어들로만 보여요.

그런데 이런 사회 어휘들을

만화로 된 에피소드 속에 녹여놓은

핵심 콕! 사회 교과서 어휘

책이 출간되어 신청했어요.

1장에서는 집중호우, 영해, 산성비 등의

지리와 관련된 어휘

2장에서는 적자, 물가, 투자 등의

경제와 관련된 어휘

3장에서는 국제결혼, 파업, 국방비 등

사회와 문화에 대한 어휘

4장에서는 국제기구, 성평등, 재판 등의

정치와 법에 관련된 어휘를 만나볼 수 있어요.

규씨가 기억에 남는다고 한

페이지들 위주로 살펴볼게요~

<방귀를 신재생 에너지로>

제목을 보면 신재생 에너지와 관련된

주제인 걸 알 수 있어요.

그런데 방귀로 어떻게 에너지를 만든다는 거지?

호기심이 샘솟아요~

엉뚱 소년 원우는

스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인간에 대해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어요.

방귀는 천연가스

똥은 화석연료

할아버지의 시원한 머리는

태양광 발전으로!

ㅋㅋㅋㅋㅋㅋ

기발하고 유쾌한 원우의 상상에

규씨와 저는 웃음을 참지 못했어요.

재미있는 만화를 보며

일상 대화 속에서 사용된 사회 어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고

페이지 하단의 핵심 단어를 통해서는

이번 주제에서 배우게 될 어휘들을 재확인할 수 있어요.


천연가스가 뭐지?

아하!

궁금증이 생기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옆 페이지에 핵심 단어의 뜻을 설명해 놓았어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에

규씨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만화에 나온 대화 이외에도

해당 단어를 사용해 만든 문장을

추가로 수록해 다양한 활용의 예시를 보여줬고

더 많은 어휘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어요.

<음식 독점은 그만!>

새우초밥을 좋아하는 원우가 새우초밥만 기다리자

원우 아빠는 공급수요를 못 따라간다고 말해요.

새우초밥만 독점하지 말고

골고루 먹으라는 누나의 말에 원우는

합리적인 선택일 뿐이었다고 항변하죠.

이 짧은 대화 속에 핵심 단어만

4개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책의 모든 에피소드를

읽고 나면 수백 개의 어휘를 접해볼 수 있겠어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어려운 사회 용어의 출연이

더 잦아질 텐데 어휘를 모르면 문장의

해석이 어려워 학습에 지장이 생길 거예요.

핵심 콕! 사회 교과서 어휘

다양한 사회 용어를 미리 접한다면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겠죠~~

<환경 문제는 실천부터>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원우 누나의 지인이

비정부 기구인 초록연합 가입했다는 이야기에

원우는 온실 효과 지구 온난화

문제 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본인도

가입하겠다고 말하자 누나가 채식을 먼저 권하는

내용의 에피소드였어요.

규씨는 만화만 보면 이해가 다 안될 때가 있는데

단어의 뜻풀이를 보고 나면 99.9%

이해할 수 있다고 얘기했어요.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류권, 온대기후, 비영리와 같은

익숙지 않은 단어들은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등장하는

초성퀴즈, 빈칸 쓰기, 가로세로 낱말 퀴즈 등의

어휘력 체크 코너를 통해 재미있게 복습하다 보면

어려운 단어도 눈에 익고 직접 쓰며 뇌리에

남게 되는 것 같아요.

Q. 지구를 위해 어떤 실천을 할 수 있을까?

고기를 자주 먹지 않는다.

전기를 아낀다.

분리배출을 잘한다.

플라스틱을 태우면

이산화 탄소가 발생하잖아.

환경 문제와 관련된 주제를 접하니

확장된 이야기도 가능했어요.

<뇌물 없이 민주 선거로>

원우가 반장 선거에 나가려 하자

친구는 유권자에게 잘해야 한다며

음료 제공의 눈치를 줬어요.

그러자 원우는 뇌물 없이 민주 선거

당선되겠다는 말을 하고 떠나는 내용이었어요.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이고

규씨네 학교에서도 곧 반장선거를 하다 보니

이 내용이 더 기억에 남지 않았나 싶어요.

반장이 나쁘면 어떻게 되는 거야?

예상치 못한 질문이었어요.

반을 이끌어 나갈 대표를 뽑았는데

그 대표가 나쁘면 어떻게 될까?

규씨에게 다시 역질문을 했어요.

글쎄...

반이 나빠질 거 같아.

위험해.

말도 제대로 못하고

화목하지 못하고 무서운

분위기가 되겠지.

그래서 반의 반장도

나라의 대통령도 신중히 내 한 표를

선사해야 하는 것 같아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사회 용어들이 포함된

다양한 에피소드의 만화를 읽다 보니

낯설었던 어휘들과도 친해졌고

사회 교과서와 연계된 경제, 정치,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