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 되는 투자의 소신 - 당신을 500억 자산가로 만들어줄 부동산경매
심태승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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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3월부터 경매와 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들을 보고 있는 와중에 있습니다. 마침 '경매대마왕 반드시 부자 되는 투자의 소신' 책이 서평책으로 나와서 신청하고 보게되었습니다.

저자는 '굿프렌드 부동산경매 학원' 부원장 이자
'경매대마왕'이라는 경매 컨텐츠 유튜버 이기도 합니다.

저자가 학원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며 강의 하고 접했던 물건들을 경매 하면서 알아야 되는 지식들과 함께 초보들도 보기 편하게 한데 엮어놓아서 무조건 성공 사례만 나열해 놓은 책들보다 읽기 좋았습니다.

책의 머리말 에서 부터 '부의마인드'를
강조하는 저자는
"속된말로 지식은 아예 없어도 된다. 지식이 없다면 지식이 있는 사람을 고용하면 된다. 하지만 부의 마인드를 갖는 다는 것은 다르다. 부의 마인드를 갖고 있는 사람은 만나기도 고용하기도 어렵다. 부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결국 돈을 벌었고 부의 마인드를 갖추지 못한 사람은 돈을 못벌거나 나를 떠나갔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바로 부의 마인드다."

"부의 마인드란 돈을 대하는 태도 라고 할 수 있고
투자의 마인드라고도 할 수 있고 투자할 때 필요한 마인드컨트롤 이라고도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무엇이 중요한지를 아는것. '객관적으로 이 상황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나에게 이득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투자를 할 때 당신은 위 질문에 끊임없이 답해야 한다. (중략)어쩌면 당연한 사실임에도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는 투자의 과정에서 객관성을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타 경매책들이 책의 서두에 경매를 시작한 이유에대해
어떠한 안좋은 일들을 겪다가 경매를 통해
이래저래 성공한 일들을 다룬다면..

이 책은 머리말에서부터 '부의마인드'에 대해 강조해서
머리말을 읽으면서 부터 신뢰감이 확 생겼습니다.

경매에 관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나열하고
알려주자면 책 한권으로 끝날 수 없기에
이 책에서는 경매 절차 속에서 발생하는 여러 이해관계들을 알려주는 지식들과 주요 팁들이 열거되어있습니다.

예로)
*낙찰받은 경매도 취소될 수 있다. p92
*헛걸음 시키는 물건이 대박물건이다. p112
*감정가로 나온 물건을 잡아채야 돈을 번다. p136
*잔금을 내기전 까진 내 물건이 아니다. p147

그리고 수익을 만들어내는 실전 노하우나
NPL투자노하우가 적혀있습니다.

저자는 아무래도 현재 경매를 가르치며 수많은 수강생들을 만나고 실전투자까지 겸하고 있기에 책 안에
실전에 도움될만한 사항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알바한 돈 열심히 모아 실전투자하는 그날 까지
저자가 강조한 객관성과 방향성을가지고
꾸준하게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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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다정한 미술관 - 일상에서 발견한 31가지 미술사의 풍경들
박상현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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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다정한미술관 #책리뷰 #책서평

최근들어 미술사나 작품이 만들어진 속 이야기 등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이 책이 아이들과 도시안에서 미술을 접근 할때
더 다양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도와 주지 않을까 싶어서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다.

이제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자리 잡은 것들이 어떤 변화를 겪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 생겨난 이유들과 도시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들을 '호기심'을 기반으로 어렵지 않고 제목처럼 다정하게 설명되어있다.

인상적이었던 것 몇가지를 말해보자면

*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인지 '교회는 원래 의자가 없었다'는 주제가 흥미로웠다 . 예배 시간 동안 찬양하고 설교 듣고 기도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서서 듣는 예배란 참 다리가 많이 아팠을 것 같은데.. 그래서 처음에는 성전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예배를 드리다 개신교에서 설교시간이 길어지자 의자가 생겼다고 

* 고대 그리스 로마 조각은 원래 부터 흰색은 아니었다고. 그리스로마 조각상 들을 살펴보면 순백색의 서구형 얼굴을 가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신체는 희면 흴 수록 아름답다'고 믿은 전문가들에의해 채색흔적이 있던 조각상들 조차도 부인당하고 그리스 이전의 조각상일것이다 라고 단언하며 백인우월주의의 느낌을 표하던 그리스 조각들 중에 '채색된 그리스 로마 조각상'들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굉장한 편견일 수 밖에 없는데 나 조차도 책 속에 수록된 조각상을 보며 당연히 이집트의 조각상일 것 이다라는 편견에 사로 잡혔었다.

*도시이야기 :  도시 속에 자리한 다양한 건축물들과 도시속 다양한 사람들을 담은 사진들과 사무실 등의 모습에서 작품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하고 잘 설명되어있다.

" 도시의 성장은 단순히 집단 주거지 탄생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도시는 사람들의 신분 , 직업, 거주방식, 소통방식 등 모든 것을 바꿨다. 예술가들은 처음에는 도시를 좁고 더러운 곳으로 생각하며 자연과 역사를 작품의 소재로 선호했지만, 그들이  도시만이 가진 매력을 발견하는 데는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았다." - p154

* 내면을 담은 작품들:
비극적인 역사를 기념하는 기념관(미국의 베트남참전 기념관, 911테러 기념관) 이나 역사 속 유행했던 전염병을 그린 작품(2020년대를 전 세계적으로 강타한 covid-19 도 작품의 한 주제로써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내면을 깊이 자극하는 그림 등 다양한 사례가 설명 되어있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들이 많았다.

" 이렇게 전통적인 작품의 틈에서 조심스럽게 드러나던 예술가의 내면이 현대 미술에 들어오면 작품의 한 가운데 놓이게 된다. 같은 주제를 더 잘 표현하기만 하면 되었던 과거와 달리 현대 미술에서는 예술가가 주제도 직접 선택하게 되었는데 그들에게 가장 익숙한 주제는 아마도 자신의 내면 세계 였을 것이다.." - p 200

그밖에도 다양한 주제로 도시의 모습을 접근 하는데 미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친근한 사례 덕분에 술술 읽혀내려 갈 듯하다.

저자는 말한다
"미켈란젤로의 <피에타>를 보면서 연도를 외우고 르네상스의 삼각형 구도를 떠올리는 대신 '아들이 서른이 넘었는데 성모 마리아는 왜 20대로 보일까?' 하는 호기심을 앞세울 수 있고 중세성당을 그린 그림을 보면서 로마네스크 양식인지 고딕 양식인지 구분하기 전에 '성당에 왜 의자가 없었을까?'를 궁금해 할 수 있다.
••• 일상속에서 솟아나는 호기심을 무시하지 않고 귀를 기울이면서 더 많은 지식을 찾아가는 연습을 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이 도움 되기를 바란다. " 고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디 멀리 작품을 보러 갈 것이 아니라 주변부터 호기심 가지고 탐구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남과 더불어 더더욱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무시하지 않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로 자라나도록 위해서는 엄마의 노력이 부단히 필요하기에 더 신경써야겠다 다짐하게 된다💪🥰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고 직접 읽고 작성하였음>

#책서평 #세종북스 @sejongbooks #세종서적
#신간추천 #미술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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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 부장
채희용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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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으로 어떻게 20억 부자가 되었을까?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제목을 가진
'천만원에서 20억 부자가 된 채 부장' 책.

저자가 지난 15년간 증권회사를 다니며
주식, 부동산, 연금 등으로 축적한 재산과
그 재산을 축적하기 위한 본인의 노하우를
한권으로 집약해 놓은 책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여러가지 재테크 분야에 관심은 많지만
아직 뭘 잘 모르겠다.
한번에
알려주는 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하는 독자들이 읽었을 때 가장 기본을 알려주면서도
상세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그래서 20억이라는 최소목표를 세운 저자의 생각과

"20억이라는 것은 부자 직장인이 은퇴 전에 충분히 달성 가능한 최소한의 금액이며 100억부자 대열에 들어가기 위한 입장권이자 현실가능한 목표액이다. "

20억을 기준으로 나눈 투자 분산 사례를 제시하며
나도 공부하고 천만원 모으면 이렇게 될 수 있는거야?
하는 투자 욕구를 자극합니다.

1. 실거주1채 (2021년 12월 수도권 아파트 평균 시세 7억7천만원) 아파트
2. 5억원의 수익형 부동산(연5% 임대수익 : 2500만원)
3. 7억원의 배당주식(연6% 배당수익 : 4200만원)
4. 현금자산 3천만원(예비자금)

그리고
책의 서두에서부터 투자의 분배와 성장성을 강조합니다.

"자산의 보유현황을 체크해서 성장성이 있는 자산 위주인지, 안전성 위주의 자산인지 확인해보자. 저축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속도보다는 방향"이라는 말처럼 성장성 있는 자산을 담는게 중요하다"

첫째로
'남들이 가지고 싶은 부동산을 선점하라'는 주제로
성장성있는 부동산. 특히 신축아파트 투자를 강조하며
신축아파트를 가질 수 있는 방법
1. 신축매수
2. 청약 당첨
3. 분양권매수
4. 재개발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
에 대하여 가장 기본 부터 사례까지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저자가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공부를 굉장히 많이 하고 노력했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만든 '부동산 투자 잠재력 테스트'가
수록되어 있는데 공인중개사 자격도 취득하고
개업부동산을 일년 경험했던지라 비록 초보지만
일반인보다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 자만심에 빠져있던; 저도..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경제독립을 원한다면 현명하게 주식투자하라'는 주제로
국내주식을 트레이딩하고 가치투자에 대한 설명과 저자의
투자 사례와 ISA, 미국주식으로 자산을 늘린 사례 등이 자세하면서도 핵심을 콕 집어 정리되어 있어서 주식초보들도 이 책으로 한번 공부하고 더 자세한 공부를 원한다면 각 분야마다 책을 더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리치워커는 화려하게 퇴장한다.'는 주제로
은퇴자산인 국민연금, 퇴직연금, 각종 개인연금제도와
주택연금에대한 설명이 잘 되어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빼놓고 직장인 재테크를 논하지 말라"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앞선 '부동산 투자 잠재력 테스트' 처럼 저자가 만든 '노후준비 점검표'가 수록되어있습니다. 아직 30대라 노후와는 거리가 멀다 생각하였는데 이번 참에 점검하는 기회를 가지고 보다 체계적으로 재테크에 접근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말합니다.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평생 직장이 사라진 요즈음 우리에게는 직장에서와 재테크에서의 성공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근로소득만으로는 자산의 성장을 일구기 어렵고, 자본소득만 추구해서는 변동성이 심한 자산시장의 특성상 생활의 안정이 떨어진다. 직장생활의 긴 과정은 자신의 근로소득을 조금씩 자본소득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이다.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재테크에도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투자형 직장인인 '리치워커'가 된다면 노후가 두렵지 않음은 물론 언제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는 사실에 훨씬 여유롭고 당당해 질 것이다. "

천만원 모아서 채부장님 따라 열심히 공부하고
20억 부자의 길로 진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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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 - 오늘도 아이와 전쟁하고 있는 부모를 위한 긍정 육아
샤를로트 뒤샤르므 지음, 안희원 그림, 이주영 옮김 / 북하이브(타임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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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쿨한 부모 행복한 아이

 

 

연년생 아들 딸 딸을 키우고 있는 내가 겪고 있는 상황과 너무 비슷해 놀라고

나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낀책.

 

처음 이 책을 서평 신청했을 때에도

아이들과 아침부터 싸운 날 이었다.

 

나는 아이들에게 '쿨한 부모' 인가?

아이들은 행복하게 자라고 있는 걸까?

 

아이들이 엄마아빠의 잘못된 대응

(권위적이거나 감정적인 대응, 윽박지르기 등)

으로 상처를 받고 있지는 않을까?

 

아이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도 인내심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의 저자는 프랑스사람인 '샤틀로트 뒤샤르므'

 

이미 우리나라에서 프랑스식 육아법으로 대 히트를 친 '프랑스 아이처럼'의 저자이기도 하다.

 

책을 펼쳐 한참을 읽다가 너무나 비슷한 상황에 웃음이 나왔다.

 

우리집은 셋이기 때문에 한명이 안한다고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면

일이 계속 뒤쳐지고 덩달아 다른아이들마저 똑같이 따라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바로바로 엄마를 잘 따라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곤 했다.

 

아빠도 아이들'에게 훈육을 할 때에는 특히 '엄마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고 강조한다.

그런데 엄마 아빠한테 '순종'적 인 아이가 사회에 나가서도 무조건 순종적이라면?

 

계속 해서 던져지는 질문들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p22. "무조건적인 순종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규칙이 전혀 없어도 안된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자발적으로 규칙을 지키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타인과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아이들이 자신의 자유만큼이나 타인의 자유도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 뒤 규칙을 지키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아이들도 규칙을 강요받는 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p 31. 윽박지르거나 벌을 줘서 강제로 받아내는 사과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렇게 아이에게 강제로 사과를 받아봐야 잠시 승리감에 취해 나의 권위가 통했다는 착각에 빠질 뿐 아이에게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

 

p44. 부모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졌다고 해도 아이가 기억하는 것은 부모의 태도다. 부모가 아이를 대할 때 억압적이고 권위적이며 명령조라 위협하듯이 말하면 아이 역시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대한다. 유연하고 공감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익히려면 정말로 많이 노력해야 한다. 실제로 자기 자신을 바꾸는 작업과도 같다. 어렵지만 부모와 아이 모두를 위해 필요하다.

 

 

감정 읽기 3단계

1.이해하기 - 2.아이의 마음을 말로 표현해주기 - 3.행동으로 실천하기

 

어제는 5세 첫째 아들과 오늘은 4세 둘째 딸과 아침부터 한바탕했다..

 

아들과의 상황을 한 예로 들어본다면 , 아침에 아이들을 깨우고자 나는 음악을 크게 틀었고

 

아이는 그게 말그대로 '짜증'이 났나보다. 엄마 시끄러워 하고 아이가 짜증을 내니

나는 '이제 일어날 시간이야~' 하며 밀고 나갔다. 아이는 화를 내고 급기야는 누워서 발로차고

크게 울었다. 나는 '아무리 그래도 이게 그렇게 화낼일이며 엄마를 때릴 일인가, 아무리 화가 났어도 엄마에게 폭력을 쓰면안된다.' 며 아이에게 매를 들었다.

 

이 상황으로 다시 돌아갔을 때 '쿨한부모 행복한 아이' 책의 가이드 처럼

 

1.이해하기 - 2.아이의 마음을 말로 표현해주기 - 3.행동으로 실천하기

의 방법을 따른다면 어땠을까

 

1. 이해하기 :

나도 자다가 잠이 다 안 깬 상태에서 갑자기 큰 소리가 들리면

짜증이 나는데 아들도 그랬나보다.

(특히나 아들은 나를 닮아 귀가 예민한편)

 

2. 아이의 마음을 말로 표현해주기 :

자다가 갑자기 큰 소리가 나서 우리 유준이가 깜짝 놀래서 화가났구나

 

3. 행동으로 실천하기 :

엄마가 소리 조금 줄여줄께.

(안아주며) 우리 유준이 졸리구나

그래도 어쩌지? 어린이집 가서 재미있게 놀려면 지금 일어나야 할 것 같은데~

씩씩하게 일어나보자!

 

아이는 물론 투정을 부리긴 했겠지만 앞선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이다..

 

결국은 공감 , 이해

 

아무리 아이의 행동이 잘못되고 이해가 되지 않아도

아이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의 기질에 따라 적정한 훈육을 해야 하는데

잘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긍정육아 , 긍정교육

 

완벽한 부모만이 쿨한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완벽한 부모가 아니다.

더구나 완벽한 부모란 존재하지도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의 관계에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들이 해결책을 찾아

행복한 육아의 길로 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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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디 (god) - 정규 8집 Chapter8 - 폴라로이드 카드 6매 + 50p 북클릿 + 하드케이스
지오디 (god)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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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듣는 god 다섯명의 목소리가 너무나 감동입니다. 트랙하나하나 신경쓴 것이 느껴지고, god팬으로써 기다려온 것이 후회되지 않습니다. 역시 god는 다섯명이어야 god로써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 8집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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