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 완역에서 완독까지 2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박연옥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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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뷰에도 있듯이 번역이 부실하다. 이전에 송철용교수가 번역한 [종의 기원] 이후로 번역서구입시는 도입부를 몇 장 읽어보는데 박연옥교수의 [월든]은 그 테스트를 통과했음에도 50여페이지에 이른 지금 다른 번역본을 다시 구입해야겠다 마음먹게 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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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 2013 옥스퍼드컬러판
찰스 다윈 지음, 송철용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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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형편없다. 독자에게 원문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겠다는 의지가 읽히지 않는다. 이런 번역서를 내어 놓고도 스스로 부끄럽지 않았다면 매우 뻔뻔한 학자일 것이다. 아니면 원서만 너무 봐서 국어능력이 퇴화된 것이거나. 끝까지 읽어보겠지만 다른 번역서를 반드시 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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