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ney in the Horn : Harold L. Davis [1936] 

☆ Gone with the Wind(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Margaret Mitchell [1937] 

             

이시대 우리들에게 책보다 영화로 더 유명한 Gone with the Wind(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현재까지 3천만 부 이상 팔린 책이니 영화 못지않은 책이다. 물론 책으로 성공을 해서 영화로 만들어졌겠지만. 안타깝게도 이 작품 외에 딱히 작가의 다른 작품이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49세에 교통사고로 사망을 해 더 이상 다른 작품을 만나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Scribner출판사에서 초판과 같은 표지의 양장본으로도 현재 계속 출판되고 있고 75주년 기념판은 일반판(Paperback)으로 출판되고 있다.그리고 아래는 다른 출판사에서 출판한 판본들이다. 쪽수가 1000쪽에 이르기에 되도록이면 양장본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초판표지가 마음에 든다.

     

-국내 번역서들- 

   

 

 ☆ The Late George Apley : John Phillips Marquand [1938] 

 

 

☆ The Yearling : Marjorie Kinnan Rawlings [1939]  

                      

청소년 대상 소설로서 그레고리 팩(Gregory Peck)주연의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고 아카데미 영화상에서 2개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에는 <아기 사슴 플랙>이란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국내 번역서- 

 

 

☆ The Grapes of Wrath(분노의 포도) : John Steinbeck [1940] 

           

미국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이다. 날이 갈수록 이 작품도 고전대열에 합류하리라. 아니, 이미 고전인가?  이 작품 또한 존 포드(John Ford)감독과 헨리 폰다(Henry Fonda)주연으로 영화화 되었다. 1989년에 '미 국립 필름 보관소'에 초창기 영화25편의 하나로 선정되어 보관되었다.   

      

-국내 번역서들- 

     

그러고 보니 민음사 표지가 펭귄출판사의 표지와 똑같은데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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