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동,식물 연구가인 작가가 그의 아내와 미국 남서부를 시작으로, 중서부 그리고 동북부까지 총 2만 마일에 거리를 여행하면서 체험한 자연을 기술한 책이다. 총 4부작(봄,여름,가을,겨울) 중 마지막 겨울에 해당된다. 저자는 사진 애호가이기도 해서 책에 많은 관련 사진도 싣고 있다. 이 책이 비록 미국의 자연에 대해 쓴 것 이지만 자연이란 무릇 어디를 가나 공통 분모는 있는 것, 특히나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을 기술했다고 하니 우리의 사계절과 비교해 보면 어떠할까?

 

부제는 <A Naturalist's Record of a 20,000-Mile Journey Through the North American Winter>이다. 

 

 

참고로 작가의 나머지 봄,여름,가을에 해당 되는 책들도 올려본다. 

  • North with the Spring: A Naturalist's Record of a 17,000-Mile Journey with the North American Spring 
  • Journey Into Summer: An Adventurous 19,000-Mile Journey Through the North American Summer  
  • Autumn Across America: A Naturalist's Record of a 20,000-Mile Journey Through the North American Autumn

       

아쉽게도 4권 모두 번역서는 없을 뿐더러 원서 역시 구하기 쉽지 않다. 이베이(ebay)나 아마존(amazon) 그 외 해외 온라인 서점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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