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심리
귀스타브 르 봉 지음, 이재형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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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줄도 모른채 선동되어 광우병시위나 대통령탄핵시위에 휩쓸려 불나방같이 촛불장난을 한 허접한 영혼들이 좀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는 에릭 호퍼의 <맹신자들>을 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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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몰락
고든 G. 창 지음, 형선호 옮김, 전홍철 감수 / 뜨인돌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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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된지 오래돼서 시의성은 떨어지지만 핵심적인 사항은 그대로다.저자는 최근 한국 문정권에 대해서도 험하게 강도높은 비판을 하기도 한다. 사드로 시장경제와는 거리가 먼 보복을 당한 이후 기업들은 대거 급탈중사태다.중국의 한계다. 현정부의 친중정책은 착오적인 신사대주의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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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우주 - 별의 탄생에서 인류의 진화까지 인문학적 상상력으로 풀어본 우주의 수수께끼
게르하르트 슈타군 지음, 이민용 옮김 / 옥당(북커스베르겐)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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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읽기로만 치면 어렵지 않게 금방 읽을수는 있지만 15가지 테마는 잊을만하면 한번씩 곱씹어줘야한다. 자체가 시공간인 빛이라는게 사유의 끝판왕인것 같은데...이내 머리는 너무 모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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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알랭 드 보통 지음, 박중서 옮김 / 청미래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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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교라는 용어 그 자체를 거부한다. 아니 무관심할 뿐이고 허접한 영혼들에게 연민의 정을 느낄뿐이다. 종교...그게 뭐하는거지? 어느나라에서 수입된 마약이래? 그게 그렇게 죽여주는거야?? 그렇게 좋은거라면 우리 조상들은 그런거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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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 니체 : 철학자가 눈물을 흘릴 때 지식인마을 37
김선희 지음 / 김영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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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에겐 어떨지 모르지만 서양철학에 별 개념이 없는 내겐 칸트 등 여러 서양철학자들과 그 개념들이 자꾸 등장하는 이책이 어렵기만하다. 혹을 더 붙이느니 포기하고 달리 접근해볼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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