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겼다 대한민국 -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우리 현대사
황인희 지음, 이영훈 원작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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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교수님의 <대한민국 역사>를 청춘들이 읽기 쉽게 정리한 책입니다. 이 책은 종북좌파들의 소설역사와 달리 팩트에 기반했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당신뇌에 불온한 목적으로 주입한 역사관과 해석에 앞서 객관적인 역사적 사실부터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영훈교수님의 책 모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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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의 지혜
민경국 지음 / 아카넷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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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늦게나마 중고책으로라도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지만 이런 명저는 계속 출간되어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 특히 사회과학이나 철학을 한다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한다. 특히 ˝존 그레이˝의 복지국가론이나 ˝존 롤스˝의 <정의론>으로 대표되는 사회민주주의에 대한 비판은 아주 통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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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크, 자유의 길 - 하이에크의 자유주의 사상 연구
민경국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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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하이에크의 책들을 읽는데 있어 그의 전체적인 사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여러 학자들의 주의 주장들과 비교 검토해가며 그 정수와 탁월함을 소개하는 이정표와 나침반입니다. 하이에크의 책들이 많이 번역되어 있는데 두서없이 읽기전이나 다 읽어볼 형편이 못될때 이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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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위병
션판 지음, 이상원 옮김 / 황소자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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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모택동이 주도한 문화혁명당시에 광기로 휩쓸렸던 사람의 회고록이다. 혁명이라는 것에는 항상 그런 홍위병들이 있다...혁명!! 혁명좋아하는자 혁명으로 망하는 것을 프랑스혁명 등 역사에서 무수히 보지 않았던가...그런거에 개념없이 부화뇌동하는 부역자들이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우리나라에서 촛불혁명으로 집권했다고 주장하는 현정권에서는 '여론조작'으로 도지사가 실형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즉시 여당대표가 ˝촛불대통령을 감히" 운운하며 판사를 ˝적폐세력˝이라고 선동하며 방패막이 공격에 나섰는데...

 

역시나 청와대의 청원게시판에는 그 판사를 탄핵하라느니 등등 온갖 험한 글들로 도배를 이루었고 순식간에 일사분란하게 몇십만건의 공감목표치를 달성해냈다. 이게 그쪽 진영의 홍위병들이지..

 

삼권분립이니 법적 절차 그런거 따위는 관심없고 그 판사의 자기 진영에 유리한  다른 판결들은 '사법부의 보루' 운운하면서 칭송했으면서도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는 판결만은 "적폐"라는거지...그럴거면 애초 북한같이 자아비판이나 관제여론재판 또는 인민재판을 하고 말 것이지 사법부나 판사가 왜 필요하지? 북한과 같이 그냥 장식물인가?

 

촛불은 여러 문제가 많지만 어쨌든 촛불은 박대통령을 비판하는 것이었지 초법적으로 문대통령을 옹위한 시민혁명은 아닌 것이다. 압도적인 대세분위기속에서도 앞서의 박근혜 대통령의 득표율 51.6%에도 못미치는 41.8%의 지지율에 그친 문 대통령은 집권하자마자 동학혁명,대구혁명,제주혁명...맨날 혁명과 적폐...그런 이분법적이고 과격한 진영논리를 너무 좋아하며 김영삼대통령의 해괴한 역사바로세우기와 같이 자기의 역사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나는 지금 또 그 누구에게 홀린 불나방은 아닌지 항상 냉철하게 경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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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어떻게 주사파가 되었는가 - 한 NL 운동가의 회고와 성찰
이명준 지음 / 바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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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리고 지금 청와대와 여당에도 가득히 포진하고 있는 운동권출신들을 엿볼 수 있는 얘기이다. 멋모르고 종북좌파, 주사파의 선동에 이용당하는 청춘들이 좀 읽어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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