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는 거대한 허구다 국가란 무엇인가 3
클로드 프레데릭 바스티아 지음, 이상률 옮김 / 이책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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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크,미제스, 로스바드 등이 극찬하고 경의를 표했다는..<법>으로 유명한 바스티아...어찌된게 170 여년전에 씌여졌다는 이 책의 한줄 한줄이 지금 한국의 상황을 빤히 쳐다보듯 예언해서 깜짝 놀라고 경탄하면서 읽었다. 귀신이 따로없네.명불허전! 속시원한 사이다와 콜라..번역도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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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와 미디어의 공공성 한국언론정보학회지식총서
주재원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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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런던소재 대학에서의 박사학위논문 중 한 챕터를 바탕으로 정리한 책이라는데 논문제출후 다소 시간이 지난듯하다. 주로 한국의 민족주의전개과정이고 TV와 같은 미디어가 민족이라는 상상의 공동체에 대한 대중적 이미지를 생산 확산시키는데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도구였다고 한다.

 

그래서 이 정권도 집권하자마자 모든 언론부터 장악해서 관제어용으로 만들어 지금 민족주의 감성팔이에 아주 여념이 없다.

 

그런데 세상의 미디어의 다양화로 다양한 인터넷과 유튜브 등도 시청 활용하고 공중파나 종편 또는 기레기신문 같은 미디어는 선별해서 비판적으로 수용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관제미디어의 일방적이고 세뇌적인 영향력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분량이 얼마되지 않는 시리즈책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 그런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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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잡지 모던일본과 조선 1939 - 완역
모던일본사 지음, 한비문 엮음, 윤소영 외 옮김 / 어문학사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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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이 시대로 돌아가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보는데 당연히 조부모님과 부모님이 먼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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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잡지 모던일본과 조선 1940 - 완역
모던일본사 지음, 한비문 외 옮김 / 어문학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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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에도 소설뿐 아니라 신문과 잡지들도 많았다. 시간이 많으면 당시 신문들을 대충이라도 다 훑어보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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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앙케트
만복당 편집부 지음 / 만복당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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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당시에 인기를 누렸던 잡지에 실렸던 글들을 선별해 엮은 책이라는데 아주 묘한 기분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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