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밖 북조선 - 999장의 사진에 담은 북쪽의 북한 북중국경 시리즈 1
강동완 지음 / 너나드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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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평양밖 풍경인데 1950~1960년대 남한의 풍경같다. 북한은 평등을 주장하는 선전과 달리 평양과그 외의 지역으로 극도로 차별화된 위선의 체제이다. 종북들은 평양의 전시물만 둘러보고 칭송해대는데 제발 저런 곳에 가서 돌아오지말고 아주 눌러앉아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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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일기 - 나의 목민심서
손학규 지음 / 박하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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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을 되돌아보면 철새처럼 오락가락한 것외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 이번 생은 폭망한 것 같은데... 이런 나이가 되면 공통적인 증세로 판단력을 잃고 부끄러움도 모르며 노욕만 늘어 이젠 아예 스스로 무덤을 깊게 파고 있다. 더이상 망신 추태떨지 말고 다시 토굴로 돌아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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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세기 - 20세기는 왜 피로 물들었는가
니얼 퍼거슨 지음, 이현주 옮김 / 민음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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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너무 많아...민주주의라는 제도로 자격없는 선동꾼이 지도자를 자처하고 나서게 된 것도 문제고..우리의 경우 이 남북대치의 풍경은 뭘까? 남한내에서도 지역간 진영간에 증오가 증폭되는 현상은? 누가 왜 이럴까? 내용에 비해 이렇게까지 책이 두꺼울 필요는 없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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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스가 죽어야 경제가 산다 - 경제불황에 대한 근원적 진단과 대안
토머스 우즈 주니어 지음, 이건식 옮김, 안재욱 / 리더스북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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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시작된 경제위기에 대해 오스트리아 학파는 그 주범이 시장의 실패가 아니고 정부와 중앙은행의 실패라고 설파하며 경제위기를 예측까지 했었다. 신자유주의나 시장의 실패가 어쩌구 저쩌구... 상투적으로 개념없이 주장하는 사람들의 필독서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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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맞게 풀어 쓴 자유주의 고전의 재발견 1
안재욱 지음 / 자유기업원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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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을 독자층으로 쓴 책...미제스와 자유주의에 대해서 이보다 더 친절하고 쉬운 안내서도 아마 없을 것 같다. 청춘들에게 이 책 시리즈를 모두 추천한다. 자본주의나 시장경제를 비판하고 싶은 사람일수록 더더욱 이정도만이라도 읽어두어야만 토론할때 망신당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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