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대통령 박정희 (DVD 포함)
박창근 엮음 / 도서출판 가교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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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6.25 전쟁직후 전국은 모두 파괴된 민둥산이었다. 이후 박정희대통령이 이룩한 산림녹화의 성공은 강력한 식목/육림정책에서 출발했지만 지금까지 울창한 숲을 간직할 수 있었던 것은 경제발전으로 석탄/가스/전기 등 대체에너지와 식량이 충분히 공급됐기 때문이다. 알기쉽게 북한을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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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주화와 민주화운동 (반양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음, 신명순 엮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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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민주화운동에는 전국민이 참여했다. 소위 운동권학생,노동자, 넥타이부대,농민...등등.. 그결과 지금은 뭐가 어떻게 됐지? 민주화주역를 자칭한 주사파들은 지금 종북좌파정권의 핵심실세가 됐고..민노총..전교노..민변,기레기,별별 이익정치단체들..누구를 위한 무슨 민주화였나? 난 옛날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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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의 조건 - 프랑스 - 대국굴기
CCTV 다큐멘터리 대국굴기 제작진 엮음 / 안그라픽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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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시리즈는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유튜브채널에도 있는데 요지를 알수있다. 어디까지나 중국의 시각에서 중국도 이런저런 강대국으로 가야 된다는 얘기...예전엔 중국이 세계최강국이었는데 왜 이렇게 됐고 향후 과연 ˝강대국˝이 될 수 있을까? 과연 군사와 경제력만으로 강대국이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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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 사회주의 현장을 가다 - 민족21 편, 민족21 통일신보 조선신보 공동기획 2
선인 편집부 엮음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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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참으로 낯간지럽게 써서 뭐라고 말할 가치도 없다만...

 

1991년 소련공산당의 붕괴를 마지막으로 이제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로는 안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그 동안 인간의 본성을 무시한 천진난만한 이념과 사상은 그 나라가 전쟁으로 사망한 사람보다도 훨씬 더 많은 인민들을 대거 처형하고 굶겨 죽이는 실험만을 한 뒤에 그 막을 내렸다.

 

과거 공산 사회주의이었던 국가들은 이제 모두 국가자본주의로의 전환과 시장경제의 혼용 등 정도차이는 있지만 모두 자본주의와 사유재산을 도입하는 쪽으로 개혁을 단행했고 그 결과 기근을 모면하고 어느정도 자유와 인권도 보장됐다. 그러나 북한은 그렇지 않다.

 

북한은 중국이나 베트남과 같이 개인이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개인소유를 인정하기만해도 2~3년내에 굶주림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럴 경우 정권이 붕괴될 것이기 때문에 도입하지 않고 있는데, 현재의 체제로는 아무리 별별 생쑈를 다 해봐도 늘 기근에 시달릴 수 밖에 없게 돼있는거다.

 

북한정권은 국제사회의 식량원조나 남한 종북정권의 퍼주기가 아니면 벌써 붕괴됐을 것인데 그런 점을 북한주민들이 제일 원망한다는 거...그래서 통일후에는 제일먼저 북한정권을 비호했던 종북인사들부터 처단해야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는 증언들이 유튜브(이애란tv 등)에 다수 있으니 순진하게 망동하지 말 일이다. 

 

뭐 아무리 우리식 사회주의 어쩌구 해도 기본은 사회주의국가이고 그 결과는 수시로 아사자가 속출하고 탈북행렬이 줄을 이으며 동족이라 불리는 남한과 국제사회를 겁박해서 식량을 요구하는 뻔뻔한 행태가 수십년째 지금도 변함없이 진행되고 있다.지금 종북정권의 인사는 북한에 식량지원을 안해줘서 북한이 저렇게 자꾸 미사일을 쏴대는 것이라고까지 망발을 해댄다. 그렇다면 정말이지 지금 목구멍으로 랭면이나 물이 넘어가느냐고 수시로 협박하는 것이 아니더냐...제발 우리끼리는 됐고...니들끼리라도 좀 잘 살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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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선언 펭귄클래식 80
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음, 권화현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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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가 왜 인류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랭크되는지 그 연유를 알 것 같다. 그렇게 엄청나게 도륙당해도 저렴한 영혼들은 계속 태어나고 마르크스는 그런 허접한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꿰뚫어 본 것이다.그는 야심가에게는 이런 소설을 통해 생산보다는 평등과 분배의 마약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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