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차, 그 지극한 자연스러움
민경국 외 지음, 안재욱 엮음 / 백년동안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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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사회주의는 실패했고 좌파의 전략은 불평등문제 뿐인데 인류 역사상 그게 언제 한번이라도 해결된 적이 있었던가...대한국민이 처음 겪어보는 자유시장경제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인생역전과 신분상승의 기회를 마련해준 혁명이었다. 언제 어디서나 불평만 늘어놓는 자들은 항상 있게 마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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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과 뉴딜정책 바로 알기
로버트 P. 머피 지음, 류광현 옮김 / 비봉출판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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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미있다.서문제목이 ˝대공황과 뉴딜정책에 관해 지금까지 배웠던 것들은 전부 거짓말이다.˝이다. 금융위기로 자본주의에 모순과 종말이 도래했다는 얘기 또한 거짓말이다. 당연히 지금 문정권이 시행중이거나 추진하려는 정책들의 종말을 어렵지 않게 예상해볼 수 있다. 부디 각자도생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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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과 울림 - 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우리
김상욱 지음 / 동아시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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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분은 주로 유튜브방송으로 만나지만 책도 꼬박꼬박 챙겨둔다는 거...책을 덮고나면 이내 잊혀지지만 그래도 한번씩 눈길이라도 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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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 마르크스의 혁명적 사상 - 새 번역
알렉스 캘리니코스 지음, 이수현 옮김 / 책갈피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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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책의 목차 하나하나에 대해서 논법, 이론적, 실증역사적으로 모두 논파돼 있다. 마르크스의 유토피아는 인간을 짐승같이 막 살처분해도 된다는 망상을 심어준 것 뿐이었다. 이런 시대착오적인 책이 지금 복음서라도 되는양 소개되는게 웃기는데 차라리 서구처럼 평등이나 환경문제로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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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우주 - 낭만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시선으로 본 우리의 우주
브라이언 콕스.앤드루 코헨 지음, 박병철 옮김 / 해나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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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BBC에서 방송됐던 과학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냈는데 주기적으로 이런 책을 좀 읽거나 유튜브동영상을 시청하며 사색에 젖어줘야 한다. 문득 병상에 누워있는 사람에게 이런 책을 선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내 마음 별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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