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1~2 세트 - 전2권 - 정수일의 세계문명기행 문명의 요람 아프리카를 가다
정수일 지음 / 창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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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아프리카의 능욕, 뭐 그것을 설욕한다고...노예무역과 식민지침탈 등등에 대해서 거친 표현을 쏟아 내는데 새삼 저자의 과거 사상의 전력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여행기이지만 이런 분과는 같이 여행을 하고 싶지 않다.

 

아프리카는 인류의 조상들이 탄생한 곳으로서 그렇게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왜 이집트 문명같은 것이 전체 대륙으로 확장되지 못하고 그렇게 낙후 정체되어 버렸을까?

 

왜 독립신생국들이 대부분 사회주의를 채택해서 식민지시절보다 더 가난해지고 유례없이 악명높은 독재자들이 국제원조를 가로채고 동족을 억압 착취하고 학살했으며 야만적인 내전이 일상화되었을까? 

 

최근에 와서는 과거 제국주의국가들의 아프리카 침탈못지 않게 중국이 아프리카대륙에서의 마구잡이 자원개발로 인한 환경파괴와 오염 및 막대한 국가자본투입으로 아프리카대륙을 정치경제적으로 예속화하고 있는 점이 국제적으로 큰 우려를 낳고 있는데 이건 뭘까?

 

별거없으며 지루한 책이다. 차라리 유튜브동영상들을 시청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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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논쟁 -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불교학연구회 지음 / 운주사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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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古로 남들이 말하는 다양한 ˝깨달음˝... 한권의 책으로 묶어 발행해 주어서 별4개....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다들 말장난같고.... 다만 대자유만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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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 점
칼 세이건 지음, 현정준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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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록 아름다운 이 푸른 별에 하필이면 온갖 귀신과 별별 망령들에 사로잡힌 갖가지 저질 호모들이 태어나면서 불행과 종말의 역사는 시작됐고 끝내는 자폭의 운명을 면하지 못하게 됐다. 한낱 먼지...그게 우주다. 문득 내 이빨의 금의 유래를 다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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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임승수의 마르크스 자본론 강의 원숭이도 이해하는 시리즈
임승수 지음 / 시대의창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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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판본들에서는 베네수엘라를 그렇게 이상적인 모델로 찬양하더니만 말도 아닌 자본론실험으로 폭망하자 베네수엘라편을 삭제해서 개정판이랍시고 또 냈다. 이땅 좌파가 이렇다. 지금 그나라 여자들은 7달러에 몸판다고 엉덩이를 까고 돌아니다고 있다. 검색해보라.당신은 두뇌가 원숭이 수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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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참하라 - 하 - 백성 편에서 본 조선통사
백지원 지음 / 진명출판사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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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민절반의 수준이 개돼지이고 공직에 있는 자들은 무능하고 탐욕스러운 양반과 다를 바 없으니 이런 나라는 조선이나 대한제국과 마찬가지로 그냥 빨리 망해도 싸다고 본다. 이책외에도 막장같은 조선의 민낯을 까발리는 책들이 많이 있지만 개돼지는 역사에서 배우는대신 오히려 날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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