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푸른 점
칼 세이건 지음, 현정준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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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도록 아름다운 이 푸른 별에 하필이면 온갖 귀신과 별별 망령들에 사로잡힌 갖가지 저질 호모들이 태어나면서 불행과 종말의 역사는 시작됐고 끝내는 자폭의 운명을 면하지 못하게 됐다. 한낱 먼지...그게 우주다. 문득 내 이빨의 금의 유래를 다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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