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상을 바꾼 청소년

세상을 바꾼 청소년 - 1,700만 촛불 한가운데에서 박근혜 퇴진 청소년 촛불혁명
이상현.최서현 지음,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 엮음 / 민중의소리 / 2017년 11월

광우뻥 쥐불에 이어 종북좌파와 전교노 잡부, 기레기선동언론으로 뇌에 구멍난 애송이 좀비 강시 홍위병들의 불장난이었지. 그래 그 무성했던 소문중에 사실이 뭐가 있었던가? 왜 지금은 분노하지 않는가? 사진이 많아 여기에 실린 학샹들은 두고두고 망신떨게 되겠구나. 뭐 초상권소송이라도 하던가..

[100자평] 조일전쟁

조일전쟁 - 세계 최강 해군국 조선과 세계 최강 육군국 일본의 격돌 ㅣ 우리역사 진실 찾기 2
백지원 지음 / 진명출판사 / 2009년 8월

조일전쟁은 전쟁당사국이 3개국이기 때문에 자료가 풍부하고 견해도 차이가 많다. 그동안 우리 시각으로만 각색 주입된 역사해석을 넘어설때다. 저자의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의 붕당정치비판은 지겹다. 성리학을 거의 공부하지 않는 지금은 오히려 조선보다도 더 극렬한 국론분열과 갈등이 있지 않은가? 후세가 뭐라고 하겠는가?

[100자평] 이기적 삶의 권유

이기적 삶의 권유 - 타인이라는 감옥으로부터의 탈출
게리 콕스 지음, 강경이 옮김 / 토네이도 / 2013년 9월

실존주의를 말하는데 사실 사르트르 등 실존주의 철학자들의 위선적이고 자가당착적인 삶을 보면 그들의 철학은 공허한 말장난에 불과해서 난 전혀 관심이 없다. 차라리 ˝에인 랜드˝의 <이기심의 미덕>을 적극 추천한다.

[100자평] 대항해 시대

대항해 시대 - 해상 팽창과 근대 세계의 형성
주경철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08년 3월

내겐 그저 그렇습니다. 지금 퇴행적인 친중종북정권은 이승만대통령이 처음으로 펼쳐놓은 해양문명권시대를 엎어버리고 다시 중국에 사대하며 알아서 기고 있지요. 국민절반의 의식수준은 근대와 전혀 거리가 멀고 개념도 없는 노비DNA에 쩔어 있습니다.

[100자평] 박정희가 옳았다

박정희가 옳았다 - 5·16과 10월유신의 정치경제학 ㅣ 박정희가 옳았다 1
이강호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19년 7월

이 책은 단순히 박대통령을 찬양/미화하는 책이 아니다. 좌익 운동권출신의 저자는 5.16과 10월 유신에 대해서 정공법적인 논리를 전개한다. 서독의 방어적민주주의 체제는 양동안교수의 책과 같다. 책 후반부에는 국가전복기도의 사노맹 전과자 조국을 비롯해서 현 집권세력의 음모를 맹폭한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