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필요 없다 - 인공지능 시대의 부와 노동의 미래
제리 카플란 지음, 신동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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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든 싫든 이런 시대는 곧 도래할 것이고 인류는 혼란에 빠져들것 같다. 그건 궁극적으로는 빈부격차문제를 넘어서는 차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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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바로보기 - 인도 권위자 두 교수의 생생한 현지 리포트
고홍근.최종찬 지음 / 네모북스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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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국가라기보다는 대륙이다.˝ 이말이 깊이 와닿았다.인도에 얼마간 어느 지역을 다녀와서 출판한 책들이 얼마나 단편적이거나 상업적인지도 알게됐고..생각보다 카스트가 그렇게 인도사회전반을 엮고 있는지도 몰랐다.내가 읽은 인도에 대한 책중에 단연 최고였다.그런데 인도에 가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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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깨달음이다 - 당신을 세상의 진실에 눈뜨게 하는 가장 명쾌하고 확실한 안내자
백창우 지음 / 김영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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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라. 그눔의 깨달음..누구나 다 이게 깨달음이다하고..또는 그게 아니다고하고...도대체 그 깨달음이란게 어떤 경지인지좀 얘기해봐요. 결국은 아무것도 새삼 깨달을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게 깨달음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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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 - 대안교과서
교과서포럼 지음 / 기파랑(기파랑에크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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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이런 책이 대안교과서로 출판되며 이게 뉴라이트교과서라며 공격받는 현실이 됐지? 그러면 지금 학생들의 교과서는 이런 내용과는 정반대로 많은 차이가 난다는거잖아. 도대체가 왜들 역사교육을 가지고 장난들을 치는것인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니들 역사나 바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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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를 잡았다! - 북한교과서 표절사건 추적
감광동.조갑제 지음 / 조갑제닷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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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김상곤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역사교과서국정화시도가 민주주의를 훼손한 권력의 횡포이자 시대착오적 역사교육 농단이라고 비판하며 국정교과서추진관련자 17명을 수사의뢰했다"며 "토론 등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역사과 교육과정도 바꾼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무슨 교재로 과연 누가 그런 교육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지금 좌편향교과서일색에 목청크고 폭력적인 전교노교사들 밖에 없지 않은가? 무기력하고 기회주의적인 일반 교사들은 어쩔수 없다는 식이고. 하기야 지금 대세분위기가 그게 아니니까 몸조심해야겠지. 늘 그래왔듯이.. 

이책을 읽어본 기성세대들은 무슨 생각이들까? 책좀 읽으세요..


근데 어느 누가 개나소나 자꾸 엄연한 역사를 뭐 바로 세우느니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느니..고쳐잡느니...하는가? 언제 역사가 자빠져 있었던 적이 있었는가? 단지 그대들의 정치적, 이념적 목적에 따라 이리저리 부분적으로 왜곡해서 짜깁기한 것을 역사라고 강변하는 것 아닌가. 그래 역사를 당신네 멋대로 바로세워서 그걸 어디에 써먹으려고 그러는가? 오히려 멀쩡한 역사를 자빠뜨리지나 않는가? 그걸 학생들에게 편파적으로 왜곡주입시키고 있지 않은가? 그냥 그런 역사관은 당신 인생살이에나 활용하세요..

지난 역사를 살아온 역사의 수많은 증인들이 아직 두눈 시퍼렇게 뜨고 쳐다보고 있는데 그 시절을 살아보지도 않은 젊은 것들이 현재의 지들 입장에서 부모와 조상의 역사를 모독하는것은 아니냐. 얘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할아버지,부모님세대들은 아주 바보같이 인생을 잘못 살아온것같이 입에 불을 뿜어요.

그런데 이건 분명히 알아야한다. 지금 후손들의 눈에 어찌 비치든지간에 당시엔 국민들이나 시대가 선택한 역사요 고단했던 삶의 궤적이라는 사실이란 말이다.지금 관점에서 멋대로 폄훼할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럴거면 과거 삼국시대에 살던 사람들의 역사까지 바로세워봐라.

지금 그대들이 배우거나 읽고 있는 역사가 일방편파적은 아닌지, 또 마치 북한 주민들이 의식화세뇌되듯 나도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 의해서 의식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의심해보아야한다. 그리고 아주 가까운 날에 지금 그대들의 삶이 또한 도마에 오를것임을 항상 명심해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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