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김재규 - 민주주의로 가는 지름길을 개척한 혁명
김성태 지음 / 매직하우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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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넘이네. 차라리 백성들로부터 원성이 자자했던 민비를 죽이고 썩어빠진 노비국가 조선왕조를 문닫게 한 일본넘들에게 감사해하고 이토 히로부미를 영웅이라고 하라. 또 시해를 사주한 미국넘들에게도 고맙다고 하라. 도대체 왜 사냐? 누가 이딴 정박아를 내질러놓고 미역국을 쳐마셨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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