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순국해야 했는가 - 버마암살폭발사건의 외교적 성찰
최병효 지음 / 박영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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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대는 이런 참사를 알지도 못하고 당시 빨갱이들은 일해재단을 해체하라고 거품을 물었으나 정작 절라인민공화국에는 도요다 다이쥬 재단과 궁전 및 수많은 동상을 세워놓았다. 오십팔 들에게는 대를 이어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보상했지만 이들 순국자의 유족은 참으로 비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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