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은 쉽고 민주주의는 어렵다 - 민주주의를 오염시키는 선동의 수사학
패트리샤 로버츠-밀러 지음, 김선 옮김 / 힐데와소피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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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고대 그리스의 민주주의는 취지는 좋았지만 이후 많은 사상가들이 어리석은 대중이 참여하는 민주주의라는 제도에 대해서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심지어 대중독재라는 말도 생겨났다.


대중은 애초부터 다수결주의라는 민주주의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오해하고 심지어 결과에 복종할 생각이 전혀없이 오로지 선동가의 지시에 따라 이리저리 휩쓸리며 홍위병같이 집단광기를 표출하는 야만성과 잠재적인 폭력성만을 보여줄 뿐이다.


최근 언론이란 것들은 조폭집단 집단서방 및 우크라이나의 가짜뉴스를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하며 개판민국의 노비들을 선동 조작하는데 어차피 한번쯤 다시 망해야 할 개판민국에 대해 아주 비판적인 나로서는 이 허접한 종족에 대해 거의 체념하다시피 하고 있다.


코너에 몰려 패전이 임박한  네오 나치의 우크라이나와 꼭두각시 지잘난스키가 미국과 나토를 끌어들여 공식적으로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하고자 필사적인 발작을 하는 가운데 미국은 이미 멱살을 잡고 있는 위성국가들을 조종하여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하고 반러시아 진영에 서도록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미 얼마전 일본에서는 멀쩡하던 기시다 총리가 갑자기 사임하고 민주주의라는 허명으로 미국의 꼭두각시가 선출 취임하였으며 한국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것과 러시아에 적대적인 입장을 강화하도록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러한 협잡에 개판민국의 모든 선동 매체와 심지어 신인균같은 유튜버들까지 나서서 선동 나팔을 불어대고 있다. 


북한군인의 러시아 파병이나 참전은 오로지 우크라이나가 조작하는 쓰레기 언론이 만들고 미쿡 등이 이를 다시 인용하는 방식인데 러시아에서는 사기극이라며 일축하고 있고 인도 등 중동지역의 언론들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도를 하지 않는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여름용 피복을 지급하는 영상이나 배가 고파서 탈영했다는 선동이 가당키나 한가? 국내의 언론은 단 한명이라도 러우전장에 가서 취재를 한 적이 있던가? 그동안 전과를 보도하는데 있어 우크라이나의 가짜 조작 영상은 확인된 것만도 이미 넘치거늘 새삼 이런 조작 영상이 먹히는 개판민국의 세상이 한심하고 역시나 개판민국의 노비들은 민주주의를 할 자격이 거의 없는 개돼지에 불과하다는 것을 떠올리게 한다.


미국에 멱살잡힌 윤정권은 일본의 기시다 정권이나 박근혜정권같이 실각하지 않기 위해 국정원같은 국가조직까지 동원해서 선동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언제부터 음지에서 일하는 국정원이 정보를 언론에게 흘려 궁민을 선동하도록 한 적이 있었는가? 모두가 부러워하던 세계최고의 의료시스템을 불과 몇달만에 박살낸 것도 모자라 참으로 고종같은 망국적인 정권이라 할 것이다. 


악착같이 미국에 저항하면서 국익을 지켜낸 위인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에 감히 비할 바 없이 9수만에 겨우 사시에 합격했다는....사기탄핵의 망나니 칼잡이 출신으로서 찢재명에 대한 반사이득으로 집권한 참으로 허접한 정치모리배가 지금 대한민국을 러우전의 수렁속으로 밀어넣으려 하고 있다. 이는 이미 비공식적으로 투입되었다가 전멸한 여러 나토 국가들의 수많은 불쌍한 군인들 같이 아무 의미없이 대포밥으로 소모시키는 참으로 막가파 조폭정권으로 치닫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도대체 남의 전쟁에 왜 끼어들어야 하고 우크라이나에 무슨 빚을 졌으며 소련 아닌 러시아에 무슨 악감정이 있는 것인가? 소련이 해체되고 러시아가 막 출범했을 때 소련의 공산사회주의로 파탄난 경제사정으로 전세계에 러시아 여성들이 몸팔러 나오고 한국과 일본에도 러시아 여성들이 넘쳐나던 1990년대의 그 풍경을 잊었는가? 


소련이 주도하던 바르샤바조약기구는 해체되고 이때 15개국이 독립하였는데 냉전 종식후에도 나토는 해체하지 않고 이들 국가를 대부분 흡수하여 러시아와 중국을 해체하려는 조폭집단으로 확대되었다. 동구권국가들은 과거 소련의 위성국가에서 이젠 미국의 위성국가가 된 것이다. 심지어 지금 한국과 일본, 호주도 나토에 가입시키자는 논의가 공공하게 나오는데 도대체 왜 한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해야 하는가? 


노태우대통령의 불곰사업은 소련이 막 개발을 끝낸 최신형 탱크등을 그냥 거의 줍다시피 한 것이었고 그것들이 지금 K-방산 어쩌구 하는 것들의 밑받침이 되지 않았더냐? 러시아에서 그들 무기 기술을 도입할 때 제3국수출금지 같은 조항이 있을 것인데 함부로 러시아 동의없이 이들 무기를 우크라이나 등에 보내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 것인가?


아무 개념없이 러시아를 공산주의국가라거나 2천년넘게 거주하던 팔레스타인들을 그 땅에서 몰아내고 학살하는 이스라엘을 응원하는 이런 자들이 과연 해골에 내용물이 있어 민주주의를 할 자격이 있는 인간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이들은 진정한 개인으로서 민주주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뇌세척당한 레밍떼나 개돼지에 불과하다. 살처분 도축장에 들어서서야 눈물을 흘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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