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같은 마음씨
김수진 지음 / 조갑제닷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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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두번째 시집. 서두의 시평에서 정호승시인은˝나는 이 시집을 통해 비로소 배고픔과 굶주림이 다른 개념임을 알았다˝고 적고있다. 얼마전엔 묻지마 복지천국 한국에서 탈북인모자가 굶어죽는 일이 발생했다. 후기의 황당한 이야기에는 조지 오웰의 <1984>를 연상시키는 내용도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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