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속에 피가 흐른다 - 김남주 시선집
김남주 지음, 염무웅 엮음 / 창비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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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적인 적들을 증오하라. 철저히 증오하라.

남조선에서 민중혁명이 일어나면 최우선적으로 해야 될 일은 이 사회의 민족 반동세력을 철저히 죽여 없애는 것이다. 그 숫자는 200만 정도는 될 것이다. 그래야만 혁명을 완전하게 완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자이다.

 

백낙청의 창비가 키운 대표적인 붉은 시인 김남주...1994년에 사망했고 5.18묘역에 묻혀있다. 조국이 반일선동을 하면서 김남주의 죽창가를 링크하며 죽창을 들자라고 떠드는 바람에 다시 회자되는 사람...뭐가 뭔지 김남주가 누구인지는 알고나 김남주를 읽는 것인가?

 

유튜브 뉴스타운tv의 조우석칼럼과 성제준tv 등에서 조국수석을 강력 비판하면서 김남주의 정체를 밝혀놓은 것이 있으니 꼭 시청해보고...정신들 차리시라. 킬링필드처럼 당신들 부모형제와 이웃들에게 죽창을 들이대려는 것인가? 유튜브에는 6.25전후에 북괴의 인민재판에서 죽창으로 혈육이 살해된 기억을 가진 세대들이 몸서리를 치는 트라우마 동영상이 있다. 도대체가 뭐하자는건가? 당신인들 온전할 것 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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