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 - 정의를 위한 처절한 2인의 전쟁 국민 90%가 모르는 이야기
이동형 지음 / 왕의서재 / 2011년 7월

이런 책은 지긋지긋하다.<기획회의>는 예능 인문학은 인문학이 아니라고 한다. 예능인문학...참 적절한 용어이다.거기에서 연장하면 이런 책은 자기 입맞에 맞는 이런 저런 책들을 발췌 재편집해서 인포테이너를 흉내내는 사람의 예능역사학라고 분류해줘야하나 아님 별거없이 허접하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