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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亂
김성욱 지음 / 조갑제닷컴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다 맞는 사실들 뿐이며 많은 사실이 더 추가되어야 한다.
노무현은 변호사나 국회의원시절에 그렇게 남들을 죽고 싶게 망신을 주고 명패를 던지며 사자후를 토하더니 자신이 범죄혐의를 받고 조사를 받는 것은 못견디겠어서 자살을 한 것인데 그는 자살해서 가족과 종북좌파세력을 구했다.
그런데 나는 과문한 탓인지 동서역사를 통틀어 왕이 자살했다는 것을 거의 듣지 못했다. 왕의 자살이라...역사기록을 즉 사초를 말소한 것이지...그런데 그렇게 덮어질것이 아니다.
며칠전에 또 조사받던 국회의원이 자살하고 국회장을 치루며 추모하는 어이없는 사태도 보고있다.
조선시대에는 부관참시라 하여 죽는다고 모든 것이 덮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구속영장청구와 발부사유에 피의자가 자살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추가해야 할것 같다.
이 글이 사자명예훼손 어쩌구에 해당된다고 하면 마찬가지로 이승만이나 박정희 등을 욕하는 모든 사람들도 사자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것이니, 알라딘 서재관리자는 이글을 함부로 노출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지 말기를 바라며 하려면 형평에 맞게 그런 댓글들을 모두 같이 처리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