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강철로 살아
김영환 지음 / 시대정신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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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남한을 사회주의로 혁명하려는 주사파로, 또 나중에는 북한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투쟁했다는 우리시대 좌충우돌 혈기의 자화상이라고나할까..그냥 일편단심 종북으로 남았더라면 지금 황금기를 맞아 한자리 꿰찼을지도 모를텐데...‘늙은 군인의 노래‘의 노병만큼 값진 인생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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