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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백과 - 고학년 되기 전에 이것만은 꼭!
레베카 L. 그램보 외 지음, 토니 탈라리코 그림, 곽정아 옮김, 박완규 외 감수 / 삼성출판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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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종이는 엄청 냄새나는 책이라 며칠을 베란다에 두었는데도 냄새가 장난 아니네요.
냄새가 심하니 읽지도 않습니다 ㅠㅠ

삼성출판사는 워크북들 내용도 그렇고 ..웬만하면 피하는 출판사였는데
인스타에 올라온거 보고 혹해서 구입했는데 역시나입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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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3-07-17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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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가 직장 생활을 한다면? - 경영학의 아버지에게 직장인의 기본기를 배우다
모리오카 겐지 지음, 한혜정 옮김 / 코리아닷컴(Korea.com)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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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직장 생활을 하게 될 나에게 (언제가 될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보다 좋은 정보가 있을까. 너무나 정석이다. 하지만 이 정석을 모른다면 직장 생활에서 낭패를 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서 맞이하게 되기 쉬운 문제나 희망사항을 달성하는 법을 알려준다. 구체적으로 자세히, 하지만 꽤나 범위가 넓어서 이 책에서 나오는 문제점들과 개선점들은 어느 직장에서나 통용될 수 있을 수준의 것들이기 때문에 직장이 어디든 상관없이 일독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런 스킬에서 머무르는게 아니라 책임감과 완벽함을 이루려는 태도를 갖추라고 이야기 한다. 배운대로만 하면 되지 않고 늘 그 이상을 이뤄내려고 노력하라는 말에는 직장생활의 핵심이 담겨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직장 생활은 잘 하면 편하다. 하지만 단 잘 하기가 어려울 뿐이다.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와 책임감, 맡은 바 임무 이상을 다 해내서 뛰어난 결과를 산출하는 능력은 단순히 눈치만 빠르다고 되는 것도 아니며, 인성 뿐 아니라, 끊임없는 사회의 변화에 발 맞추어 가려는 노력과 의사소통 기술 역시 필요하기에 거의 멀티 프로세싱이 가능한 수준을 요구하는 것 같다. 또한 그러한 수준은 진급을 하면서 더 많은 책임감과 팀장으로서 리더쉽을 갖춰야 하는 상황에서도 발휘되어야 하고 말이다. 스포일러가 되기 싫어서 여기서 말은 안하겠지만 리더쉽에 관한 글이 있는데 사람들이 비록 이 책을 사서 읽지 않더라도 서점에서라도 한 번 훑어서라도 읽어보면 너무 좋을 그런 내용이 있다. 리더쉽에서 필요한 내용을 적어놨는데 정말 하나라도 부족하면 리더쉽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즉 쉬운 것은 없다. 내 주변의 회사원 친구들이 늘 죽는 소리를 하는 것은 들어보면 단순히 일이 많기 때문이 아니다. 그 일을 잘 처리하지 못했을 때의 스트레스와 상사와의 갈등, 무리하게 여겨지는 프로젝트가 주어졌을 때의 체력 고갈 등. 이로 인해 여러 질병까지 월급과 함께 덤으로 얻는 경우를 많이 봤다. 이 모든 상황은 단순히 돈과 바꿀 나의 능력이 아니라 상대에게 공헌하는 자세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이 책에서 감명깊었던 것은 노동의 기본은 공헌이라고 말한 점이었다.) 생각해보면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경쟁사는 미친듯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내가 이 직장에서 그 타사의 능력 이상을 해내지 못한다는 것은 경쟁에서 도태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회사에서의 낮은 평가는 자신의 불행을 보증해주는 일등 공신이 된다. 피터드러커는 이 일을 어떻게든 피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준다. 물론 실천은 우리의 몫이 겠지만.. 이 책이 궁금하다면 목차를 살펴보길 추천한다. 이 중에 현재나 앞으로의 고민이나 희망을 제시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목차마다 정답이 매겨지지만 이 모든 정답을 실행할 수 있을 때, 더 나은 삶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좋은 책이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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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아직 혼자인 진짜 이유
최정 지음 / 책이있는풍경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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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 포기하지 말기. 그녀가 나의 진심을 충분히 느끼도록 할 것, 단순히 연락을 자주 하는 것을 넘어서서.. 당연해 보여도 내가 잘 못하는 것. 나도 인기있는 편이어도 잘 사귀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를 알게된 것 같다. 그냥 조금 아니다 싶으면 바로 끝내려고 하고.. 인내심 부족일까. 이 책은 남녀 모두에게 좋은 조언자이다. (개인적으로는 남자보단 여자에게 더 좋은 것 같다. 저자가 남자여서 그런지 남자의 진짜 심리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철저히. 멋지다고 느껴질만큼 말이다. 여타 여성잡지에 나오는 남성의 심리와는 철저하게 딴판이다.) 저자를 보면서 놀라웠던건 꽃꽃이, 십자수를 배우고 여성 잡지중 몇몇내용들을 기억해서라도 여자들과 공감대를 찾고 여자들을 더 잘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보통 남자들 눈에는 이렇게까지 할 필요있나 싶겠지만 사실 보통 남자들은 이렇게 안하기 때문에 저자같은 사람이 여자들이 더 선호하지 않나 싶다. 서로 더 대화가 잘 통할 것이고 그것 이 주는 행복감이 더 클테니까. ^^ 좋은 것을 배운 느낌이다. 여성잡지가 읽고 싶어졌다. 


특히 결혼관에 관한 저자의 통찰력은 완전 빛이 난다. 저자는 요즘 남자들도 자신과 비슷한 스펙의 여자들을 만나려고 하기 때문에 무작정 높은 눈만 가지고 노처녀 신세를 면치 못하는 여자들에게 비현실적인 기대라면서 눈을 낮출 것을 요구한다. 물론 돈 많은 남자를 만나라고 한다. 자신도 어느정도 그렇다면 말이다. 나도 남자이기에 동의하는 부분이 많았다. 현실적인 부분은 정말 외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특히 그것이 결혼이라면 더욱더 말이다. 거짓말이 결코 아니라 이 책을 읽고 여자친구가 생겼다. 꼭 100% 이 책 덕분은 아니지만 좀더 여자를 이해하게 된 점이 그녀와의 관계를 진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연애를 혼자서라도 상상해보고 연습하라는 말에 어떻게 하면 더 멋진 데이트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여성 잡지도 보았다. 거기서 벨벳드레스를 알게되고 또 멋있어서 그녀와 이 옷에 대해서 대화를 했다. 여친은 놀랐고 난 뿌듯했다. 벨벳의 촉감이 좋고 광택이 나는게 예쁜거 같다... 너도 이 옷 잘어울릴거 같은데 니 생각은 어떤지.. 물어보고 했더니 여친이 좋아하면서 기뻐하는게 눈에 보였다. 어떻게 이 옷 이름을 아냐고 물어봐서 지나가다 봤는데 너랑 어울릴거 같아서 옷 이름을 사람들에게 물어봤다고 했다. 물론 거짓도 약간 일부있었지만 이 옷이 여친에게 어울릴거라는 믿음과 행복을 주고 싶은 마음은 진심이었다. 진심은 이렇게 노력과 함께 통하게 되는 것 같다. 저자가 말하는 대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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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기술 - 격려 세상 만들기
돈 딩크마이어.Lewis Losoncy 지음, 김미례 외 옮김 / 학지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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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의 뛰어난 효과를 철저히 느꼈다.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 좀 길을 찾은 듯한 기분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대화하면서 같은 대화에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사람들끼리 대화가 단절되기도 하고 감정적으로 차단당했다고 느끼게 되기도 하고 그런것 같다고 생각했다. 왜냐면 이 책대로 했더니 사람들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었고 그런 나에 대해서 상대도 편안하게 느꼈으며 게다가 사이도 좋아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 오고나서야 왜 이전에 그렇게 대화가 어렵게 흘러갈 수 있었는지 알게 된 것이다.  동생과도 싸울 때, 왜 이 녀석이 화를 내는지 이해해보려고 했더니 이해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다. 그리고 그렇게 이해한 바를 차분히 그리고 계속 전달했더니 동생도 화가 많이 풀어진걸 느낄 수 있었다. 예전같았으면 오래 갔을 다툼이 15분도 안되서 끝났고, 그녀도 나를 더 이해해주는 말을 하길래 신기해했다. 내 동생의 긍정적인 면을 내가 끌어낼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이를 통해서 이해의 힘은 놀랍다고 여겨졌다. 이 책은 이러한 기술과 나의 마음가짐과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대화에 어려움을 느낀다거나, 대화하면서 감정적으로 차단당하는 기분이 많이 드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 

평소 격려는 어렵다고 느꼈다.. 사람 마음에 들어가야 하고 거기서 계속 머물러야 하니까. 이해심을 마음 가득히 채우고. 이러한 작업은 상대에 대한 이해와 나의 수많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내려놓을 때 가능해보였다. 예를 들면 내가 격려해줘야 할 사람을 속으로 무시하고 있거나, 질투심을 느낀다거나, 혐오하거나, 바로 해결책을 제시하며 조언을 해주려고 급하게 마음 먹는다거나 하면 상대는 마음의 벽을 높이게 된다. 아무리 내면의 부정성을 드러내지 않으려해도 그것을 내려놓지 않으면 상대는 알게 된다. 이게 내가 평소에 느끼던 것이 었는데 이런 점을 이 책이 만족시켜줘서 좋았다. 이 책은 단순히 격려의 기술을 알려주는데 그치지 않고, 격려자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서, 피해야 할 태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서술해주기 때문이다. 기술도 물론이고. ^^

우선 공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자신이 스스로를 격려할줄아는, 격려가 몸에 밴 사람이 되어야 상대에게 힘과 에너지를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맞는 말 같았다. 당연히 내가 힘이 없다면 상대에게 힘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 의견이 달라도 일치하는 부분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우리'라는 단어 사용하고, '그러나'같은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까지 상대방과 교감하기 위해 애써야 하나.. 싶기도 했다가 책에 나온 실례들을 보면서 확실히 이 책의 교본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이렇게 공감과 격려하는 것도 습관처럼 몸에 베있어야 하도록 지속적으로 애쓰는 것이 필요해보였다. 그래서 사람들과 '그리고'로 시작하면서 대화를 해봤더니, 뭔가 친구들 표정이 조금씩 밝아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라고 대화를 시작하니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공감해주는 내용의 대화를 하게 되버리게 되었기 때문인 것 같았다. 단 이 책은 이런 기술들로 가득 차있기도 하면서 사람을 긍정적으로 열정이 넘치면서 협동적인 사람이 되라고 한다. 물론 아직 내 생활에 완전히 체득시키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른 어떤 책들보다 실생활에서 유용한 도구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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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감정 사용하는 법 - 화내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마고트 슈미츠 & 미하엘 슈미츠 지음, 엄양선 옮김 / 21세기북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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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읽은 책들 중에 가장 내용이 풍성하고 알차다. 그냥 두리뭉실한 표현으로 시적인 태도로 넘어가려는 태도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정말 책다운 책이다. 책 제목에서 유추 할 수 있듯이 단순히 우울증등 부정적 감정에서 빠져나오게 되는 것을 넘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분석적인 면과 왜 이런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지 등등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이 좋았다. 또 우리가 감정적으로 판단하게 되기 쉬운데 그것이 당연히 그러할 수 밖에 없는 면과 그것의 맹점은 무엇인지도 말이다. 굉장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책이다. 강한 현실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현실감각있는 사람들은 꽤 만족하지 않을까 싶다. 게으름을 피하는 방법부터 사람이 행동하게 되는 주요한 동기가 무엇인지도 확인시켜 준다. 권력과 돈과 명예에 빠진 사람들이 각각 어떤 방식으로 사고하고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는지 묘사한 부분은 소름돋을 정도로 정확하다고 여겨졌다. 내 주변의 어떤 사람들이 떠오르면서 그들의 언행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권력을 가진자가 자신에게 통제권과 주도권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신감과 자부심이 생기고,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가 생긴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 졌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정확성같다. 이런 내용 때문이다. 요즘에는 자신의 직관을 믿고 그에 따라서 행동하고 말하라는 말이 많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태도가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지적했는데 꽤나 동의할 수 있었다. 직관은 사실을 토대로 해야 정확하게 판단가능한데 사람은 무엇이 사실인지 구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믿고 싶은 대로 믿게 된다. 예전에 어떤 글에서 심리상담사는 부부의 대화 몇 분만 듣고도 이 부부가 얼마나 살다 이혼할지 정확히 예측했으므로 직관이 중요하다는 글을 봤었는데 사실 그 심리 상담사는 이러한 부부를 엄청나게 많이 만났기 때문에 이런 직관이 생긴거지 보통 사람은 이런 판단을 정확히 할 수 없는게 맞기 때문에 이 책에서 내용들이 하나 같이 공감할 수 있었다. 

또 재밌었던건 호기심에 관한 내용이었다. 호기심은 새로운 세계를 탐구하게 해주고 세상을 잘 관찰하게 하면서 흥미를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의 중요한 특징이라는 것이다. 이 글을 보면서 내가 호기심이 부족했던 면이 내가 게으른 것과도 꽤 연결되겠구나.. 싶었다. 그러다 다른 책에서 '호기심이 많고 부지런한 아이는 숙제도 빨리 끝낸다.'는 글을 보고 이 책이 참 현실감각이 뛰어난 책이구나. 하고 느꼈다. 성공하고 싶으면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아이들에게 하는 작은 말들이 어떻게 해서 아이가 상처받게 되는지 그려낸 글도 굉장히 멋있다고 느껴졌다. 아이에게 "별 일 아니야"라고 한 마디하는 것도 너는 실망해서는 안된다 뜻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위로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하고 부담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이걸 보니 얼마나 말 한마디 한마디를 조심해야 되는지 각성하게 되었다. 이는 굳이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에게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다. ㅠ 이 책에서 이런 아이에게 하는 작지만 날카롭게 상처될 수 있는 말들을 하나하나를 세세히 분석하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에 담길 수 있는 상징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감정과 사고에 대해 다양한 이해를 보여준다. 범위가 넓지만 넓은 범위만큼 내용이 풍성하고 알차다. 꼭 누구라도 읽어보았으면하는 강추하는 책이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이익이 되는지 물어야 한다.'는 내용이 게으른 내게 도움이 되었다. 이런 짧지만 분명한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내용이 이 책에 가득 담겨있다. 올해 읽은 책들중 best5에 충분히 드는 것 같다.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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