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한 싸움 -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죄
김다위 지음 / 두란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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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치명적이고 은밀한 죄, 교만
31p 예수 동행을 가로막는 일곱 가지 죄 중에서 가장 치명적인 죄는 바로 교만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32p 가장 끈질기게 괴롭히며 교묘하고도 은밀하게 죄를 짓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영적 교만이었습니다.



* 교만한 자의 특징
39p ~ 45p
하나님을 잊어버림
자기자랑
자기연민
자기방어



*나태, 어떻게 싸울 수 있는가?

145p
생각을 지키라
소명을 재발견하라
‘진정으로 무엇인가를 발견하고자 하는 여행은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다’



김다위 목사님의 책

차분하게 읽혀지고 꼭 필요한 책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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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김치수첩 - 우리 옛 문화 이야기 : 김장, 개정판 보랏빛소 그림동화 13
한라경 지음, 김유경 그림 / 보랏빛소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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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김치수첩
정감있는 그림
가을을 보내야 할 때 쯤
큰 행사이지요
김장~

내복을 입기 시작 할 즈음
엄마는 작은 수첩을 꺼냅니다.
엄마의 수첩
아마도 엄마의 엄마가 전수 해 주신 김장레시피 인듯 합니다.

김장 준비~
배추,무,새우젓
할아버지 할머니의 정성가득한 빨간고추를 방앗간에서 고추가루로 바꾸고요~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은경이네 김장준비로 동네 어머니들이 삼삼오오 모여듭니다.
그리고 앞치마를 두르고 나타나신 어머니들이 김장을 돕기위해 또 모여듭니다.

준비한 재료들로 양념을 하고~
외울만도 한 레시피를 보고 또 보는 엄마
그리고 서로의 엄마 이야기를 나눕니다.
고구마 줄기로 만든 김치이야기(저도 매해 여름 마다 해먹어요 )
동태넣은 김치


아이들은 옆에서 잔 심부름으로 돕지요
바로 맛보는 김치
정말 맛있지요
모두 마무리 할 때쯤 잔치가 열립니다.
고기와 배춧국. 그리고 바로 만든 겉저리로
피곤함을 싹 씻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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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집 - 작은 집이 있습니다 인생그림책 30
김선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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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집 작은 집이 있습니다.

 

작은 집이 하나 있네요.

아지 오래 되어 보이고 낡고 소박한 집

많은 사람들이 작은 집을 거쳐 지나 갔네요.

여러 사람이 살던 곳..

처음엔 자동차를 고치는 아저씨의 가게 ~ 밤늦게 까지 일하다가 멋진 자동차를 타고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하는 꿈을 꾸며 살아갔지요.

드디어 꿈을 이뤘어요.

직접 만들어 사랑하는 어머니를 태우고 여행을 갑니다.

꿈은 이뤄 졌어요.

그 다음은 사진사 아저씨

온 동네의 사람들을 찍어 줍니다. 언젠가는 여행을 가려 했는데요. 그 꿈도 이뤄 집니다.

한때는 길고양이의 쉼터가 되기도 하고

한때는 모자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자가게가 되었다가(동네 패션쇼를 열기도 했어요)

구후엔 그 누구의 집도 아니였기도 했구요.

어느날 작은 집에 한 아가씨가 찾아 왔네요.

그 아가씨는 그림을 사랑했고 향긋한 차를 사랑했죠.

사랑하는 것들을 여기 저기에 놓았어요.

그 아가씨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싶었지요.

그 아가씨는 작은 찻집을 열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왔네요.

그리고 지금도 그 작은 집이 있답니다.

또 누군가의 꿈을 펼치는 집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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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아저씨의 슈팅 스타
네모아저씨 이원표 지음 / 종이나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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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라의 네모아저씨의 슈팅스타!

네모아저씨 정말 유명하지요!

몇가지 유닛이라는 기본만 알아 두면 정말 다양한 폼을 만들 수 있더군요.

기본적인 표창? 에서 부터 업그레드 된 표창 그리고 폼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어요.

저는 종이나라 아저씨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요.

저희 아이는 이원표 네모아저씨를 잘 알고 있더군요.

엄마가 슈팅스타라고 책을 준다 하니 '네모아저씨?' 라고 되물더군요.

유튜브 보면서 여러 가지 만들어 봤나봐요.

특히 표창 만들기 부터 팽이를 한참 만들었거든요.

네모 아저시 꺼 보면서 만들었던거 같아요.

저희 아이가 고른 레전드 스타!

놀러온 동생이랑 함께 만들기 시작했어요.

유닛 몇개를 연결 연결 하더니

접은걸 살짝 펼쳐주면 링폼이 완성됩니다.

링폼에서 슬래시폼을 변경 하며 사용이 가능합니다.

좀더 작은 종이로 만들면 더 귀여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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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없는 세상 라임 그림 동화 35
쥘리에트 아담 지음, 모렌 푸아뇨네크 그림, 김자연 옮김 / 라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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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린은 이 세상의 모든것을 좋아했어요.
해바라기 처럼 노란 자기 자신도 좋아했구요.
솔린의 부모님은 색을 잃어버렸지요..
예전에 무슨 색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항상 회색인 부모님..
언제나 슬프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요.
어른이 되면 솔린도 해바라기처럼 반짝이는 노란 빛깔이 사라질거라고 어른들은 말하곤 합니다.
하루 하루 시간이 흘러 가면서 솔린의 친구들이 점점 회색으로 변하고 있어요.
모두 회색으로 변하지만 솔린이 이상한게 되는 세상이네요.
까마귀 날개가 달린 기차를 타고 세상을 여행합니다.
거대한 파도가 나타나도 번개가 번쩍여도 ~ 박사님의 두려운 말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아요.
번개의 번쩍임과 갈매기가 하늘을 날고 파도가 춤추는걸 보는게 좋은 솔린이네요.
온통 두려운 곳들을 지나와도 솔린은 변하지 않아요.
엄마 아빠는 어떤걸 배웠는지 물어봅니다.
솔린은 답하지요.
“세상이 매우 아름답다는 걸 배웠어요.” 라고..
솔린이 어른이 되어도 노란색을 잃지 않았어요.
주위에 자신의 색을 갖고 사는 사람들과 함께요!
모든 것에 감탄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자신 만의 색!
정말 멋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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